이 재아한인회장, 이민 50주년 기념행사 계획 설명하고 협조 요청

by webmaster posted Jul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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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넷뉴스] 내년 이민 50주년을 맞는 아르헨티나 이병환(사진) 재아한인회장이 기념행사와 관련해 지난달 한국방문 성과에 대해 보고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9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6기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며 행사 전후로 각계 인사를 접촉하고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설명하며 협력을 요청했다.


이 회장은 회의 전후로 연고지(숙소)인 대구에서 서울을 수차례 오가며 재외동포재단, 외교부 중남미국,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민주평통 사무국, 한아친선협회, 대한노인회 중앙회, 전 주아르헨티나 대사들, 경기도청, 대구시청, SBS TV 문화국, 배재대학교, 해병전우회 중앙회를 비롯해 여러 유관단체를 방문해 이민 5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 회장은 현지에서 60여 쪽의 이민 50주년 기념행사 브로슈어를 제작해 배포하며 행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재외동포신문, 월드코리안신문 등 다수의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이민 50주년 행사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일부 기관 방문에는 방종석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장과 한국으로 재이주한 김명철 전 한인회 이사가 동행했다. ⓒ 꼬르넷뉴스 (www.kornet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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