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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강도 피격사건의 피해자인 오광식씨가 한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의 협조와 한인회 및 여러 한인들이 십시일반 모아 전달한 후원금이 병원비가 아닌 부인 윤씨 사비로 쓰여졌다는 시누이 주장에 당사자인 윤 씨가 이를 전면반박하고 나섰다.


11일(금) 브라질대표한인포탈 투데이닷컴 신문고 게시판에는 ‘오광식씨의 한국 이송 후 사건!!! 꼭 읽어봐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피해자 오광식씨의 여동생이라고 밝힌 오진숙씨가 부인 윤씨의 행위를 비난하며 오빠와 엄마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오진숙씨는 “제 작년 브라질 괴한에게 총기로 무의식상태인 오광식 동생 오진숙입니다. 우선 관심과 기도와 모금해 주신 브라질 교민과 대한항공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작년 9월에 대한항공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이송된 오빠는 현재 인천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며 뇌 손상으로 더 이상의 치료는 어렵고 연명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감사함과 이송 후 현재 오광식씨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의 1년이 다 되가는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오빠와 저희 엄마의 억울함 때문입니다. 물론 가정사라 부끄럽지만 한집안을 풍비박산 내고 아무렇지도 않게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입니다” 라며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다.


오진숙 씨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모금은 얼마인지도 모르겠지만 오빠에게 한 푼도 쓰이지 않고 자신의 허리수술과 브라질 친구분들의 선물 사는데 모두 쓰여졌기 때문에 이것 또한 브라질 교민들도 아셔 아 하는 부분입니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져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맬 때에도 윤 씨를 포함한 세 자매가 강화도로 놀러 가서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시어머니 싫다고 문전박대하고 자신의 식구들은 신나서 사진 찍어 올리고....” 라며 윤 씨의 이러한 행동을 문제 삼았다.


“1남 4녀의 외아들로 저희 엄마 또한 너무 상심이 크신데 부인 윤 씨는 점쟁이가 오빠가 여자가 있고 그 여자 때문에 총을 맞았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저희 어머님은 스트레스로 인한 뇌 경색으로 현재도 후유증으로 시달리고 계십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점쟁이 얘기를 듣고 시어머니에게 그렇게 얘기하는 며느리가 있을까요?”라며 분개해 했다.


끝으로 “지금도 윤 씨는 한번도 시댁에 전화도 않고 오빠의 상태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오빠가 억울해 할 것 같아 제가 대신 글을 올립니다. 오빠를 아껴주신 브라질 교민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라며 말을 맺었다.


그러나 부인 윤 씨는 “한국에서 허리 수술한 건 맞지만 의료보험으로 시술했다. 20분 정도 소요될 만큼 간단한 시술이었다. 하지만 병원 측에서는 2주간 입원치료 기간을 갖고 경과를 보자고 권유했지만 이를 안 시어머니의 성화에 할 수없이 다음날 퇴원했다” 고 이에 맞섰다.


또한 “한인회로부터 전달받은 4만헤알은 항공료와 의료장비 구입명목으로 지출한 나머지 1만헤알은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써달라고 한인회에 돌려드렸고, 나머지 3천 헤알은 지인에게 애들 학비 내달라고 부탁했다” 면서 “단 1헤알도 개인적으로 유용한 사실도 없다”면서 억울함으로 시누이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또 브라질 지인들 선물구입에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브라질로 귀국하면서 도와주신 분들에게 약 10만원 상당의 수건하고 로션을 구입해 감사함을 표한 것이 전부” 라고 말했다.


윤 씨에 따르면 “남편 사고 이후 소식을 듣고 브라질로 온 시어머니와 한국 이송 문제를 놓고 큰 갈등을 빚었다. 브라질 시립병원보다는 한국의 좋은 의료환경에서 남편을 살려보자는 애원에도 불구하고 시댁식구들은 ‘네가 알아서 해라’ 라는 식으로 이를 극구 반대했다. 결국 설득해 한국에 도착했지만 병원 측으로부터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이라는 말에 억장이 무너졌다” 고 흐느꼈다.


시댁식구와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남편 사고 후 힘들게 부채를 상환하는 상황임에도 시댁에서는 남편의 병원비 송금을 지속적으로 요구를 와 그 이후부터 시댁하고 연락을 끊게 됐다” 라며 사고원인이 여자문제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시누이의 권유로 점쟁이를 찾아 간 자리에서 함께 듣게 됐다. 그 점쟁이 말을 정말로 믿은 건 아니다. 하지만 남편 사고 후 여러 지인들을 포함해 사고장소에 대해 쉽게 납득이 되질 않았던 것 사실” 이라고 말했다.


윤 씨는 “일반적인 강도에 의한 사고는 아니라는 생각은 남편이 발견된 장소가 바느질집 방향하고는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여자문제라기 보다는 혹시 원한관계 등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두렵고 무서웠다. 한편으로는 남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예상치 않았던 결과를 맞닥트리면 어떻게 해야 하지? 라는 걱정에 앞서기도 했다” 면서 “결국 지난 달 25일 아들과 함께 담당경찰서(5경)을 찾아 재수사를 정식 요청했다” 고 덧붙였다.


윤 씨는 인터뷰에서 “남편 장애인판정 심사 과정을 놓고도 모든 책임을 지라는 시댁 측의 요구로 2개월 일정을 일부러 1개월 연장해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관련기관에 확인해보니 서류심사가 이미 통과됐음에도 이 사실을 고의적으로 감추었다는 점과 또한 법정대리인 선정과정에서 자신의 인감을 위조해 한마디 의논도 없이 남편을 파주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면서 이러한 시댁 측의 적반하장 식의 태도로 큰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얼마 전 아들 군대입대 관계로 총영사관을 방문한 과정에서 남편 병원입원증명서를 요구해 해당 병원 측에 연락해보니 퇴원수속을 밟았다고 해서 알게됐다. 수소문 끝에 옮긴 병원을 알아내 서류를 요구했지만 법정대리인의 거부로 해당서류를 발부를 해 줄 없다는 답변에 입대절차를 포기했다. 그런데 최근 이를 두고 시댁에서는 아들 장애판정을 이유로 군면제를 받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며 '두 손주를 군대를 보낼테니 그렇게 알아라' 라는 문자를 보내왔다"면서 "사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장애판정 심사과정에 법정대리인을 세울 필요가 없는데도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대리인이라는 점을 앞세워 혼인관계인 자신에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병원을 옮기는 행동은 적절했는지 묻고 싶다"고 원통해했다.


한편, 오 씨는 피격을 받은 후 식물인간 상태로 수 개월째 시립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병원 측으로부터 장기 입원환자로 강제 퇴원을 요구 받았다. 하지만 개인병원에 입원시킬 경제적인 여유는 물론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며 두 자녀 교육비를 혼자 감당하는 어려움 처지에 놓였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면서 김쾌중(당시 한인회 부회장)씨의 주도아래 본국 병원 입원치료 가능여부와 더불어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한국 부천 가은병원 측으로부터 산재를 통한 장기입원치료가 가능하다는 약속을 받아냄과 동시에 보름간 전개한 모금운동을 통해 약 4만 헤알이 모아졌으며, 대한항공 브라질 지점(지점장 황재홍) 측에서는 오 씨 이송에 필요한 추가(간호사, 보호자)항공비용을 제외한 전액을 부담하기로 하면서 한국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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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or 2017.08.16 08:33
    집안다툼이 이러한 매체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니 누워있는 환자가 알면 참으로 참담하겠네요.
    보아하니 돈문제로 시끄러운것 같다.환자의 부인입장에서 보자면 참으로 앞날이 깜캄하실거다.
    또한 부모측 가족입장도 멀정한아들이 이민갔다 뇌사상태로 귀국했으니 그충격은 실로 엄청클것이다.
    제3자입장에서 왈가불가 할일은 아니지만 아무리 경제적 고통이 뒤따른다해도 이런인터넷에 집안 다툼을 올리는건
    환자문제 해결이 완만치 안될것이다.힘든고통이 동반되지만 피를나눈 부부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고 최선의 보호를하면 정말 하나님도 감동하지 않으실까요.또한 부모형제들또한 불평과 오해보다 진실과 사랑으로 환자부인을 대하신다면 그어떠한 악마의 병마도 뿌리칠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사랑은 먼저 바라는것보단 먼저 베풀면...내가먼저보단 당신이 먼저라는 배려심이 세상을흔들고 하늘을 움직여 환자의 병마를 기적과도 같이 물리칠수 그런날이 찾아오리라 봅니다. 먼저 손을 내밀어 오해를 풀고 대화를통해 환자간호에 매달린다면 반드시 기적이 찾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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