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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2008.04.03 11:21
제 짧은 소견도 녹차님과 비슷합니다.
봉헤찌로의 한국제품집들의 경우 한인 밀집상가로 이루어져 있다는 면에서 브라스이 경우와는 다른점이 있겠습니다만, 브라질인 또는 유태인 또는 아랍인들의 제품집들도 모두들 법에대해서 알고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유독 한인 제품집들에 대해서만 제도권의 압력과 횡포가 존재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인 상가가 밀집해있는 지역의 건물주들은 대부분 유태인 아니면 자본가인 브라질인(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출신) 일껍니다.
한인 의류업체들의 기업활동에 봉제하청문제가 본격적인 제동이 걸리게 되면 그 여파가 고스란히 건물주들에게도 돌아가게 될것은 불보듯 뻔한 일 아닐까요?
현재 봉헤찌로, 브라스 모두 엄청나게 오른 권리금과 월세로 기존에 세입자들도 어려워 하고있고 신규 입주자들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건물주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시기에 봉제하청 문제는 그들이 호황에 재를 뿌리는 악재로 다가올 것입니다.
어느나라든 거대 자본을 소유한 자는 그나라의 경제와 정치를 좌지우지 할수있는 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문제를 유태인들과 브라질 자본가들과도 상의 해 공조하려는 노력을 하는것도 한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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