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윗글 정말 공감합니다. 이렇게까지 착잡한 마음으로 글쓰지 않으시려 꽤 자중하신듯 합니다. 말씀 하나하나 내 자신도 쓰고싶었던 생각들 입니다. 도대체 지도자 격 되는 사람들의 수준이 어째 항상 그 모양 그 꼴입니까? 이 사람들 주변에서도 너무 아첨형의 이야기들을 삼갑시다. 타인들의 침발림 소리에 눈귀 다 막혀 개선의 필요를 못 느끼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웬 과장광고는...! 그 사람이 우리에게 훈계하러 왔지 우리거 품고있는 우리만의 의문들에 "속시원히" 답해주러 왔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