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공회의소, 제24회 패션세미나 개최...오는 9월 1일(금) 루스플라자 호텔

by anonymous posted Aug 24,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인투데이]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회장 최태훈)가 불황 속 한인 의류 상공인들을 위해 올해에도 팔을 걷고 나섰다. 상공회의소는 ‘제24회 패션 세미나’를 오는 9월 1일(금) 루스플라자호텔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매년 본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는 주관 측인 상공회의소는 “오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류 관련 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지출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이며 정확한 자료분석을 통한 유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 이라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2017/18 여름 트랜드 및 2018 겨울 트랜드를 주제로 WGSN 글로벌 패션 컨설팅회사 트랜드 전문강사인 부르나 오르뗴가(Burna Ortega)씨가 초빙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제24회 패션 세미나는 재외동포재단, 우리은행, SEIKI, Haya Modas, MaMut, 오뚜기슈퍼 등에서 후원한다.


한편, WGSN(Worth Global Style Nertwork)은 온라인 리서치와 트랜드 분석, 스타일 산업뉴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패션 정보회사다. 런던에 본사를 비롯해 뉴욕, 로스엔젤레스, 이스탄불, 밀라노, 파리, 바르셀로나. 홍콩, 멜버른, 도쿄, 태국, 서울, 상파울로 등 주요도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42432.jpg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