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호등인데, 운전자가 그 공사장을 못본게 아니라 술취한 미이 친놈이 부주의로 덥친거야. 이놈덜아, 어린 짜씩들이 담배 꼬나무는 것도 별꼴이고 군대도 안갔다온 짜썩들이 뭐 그리 한스러운 일이 있다꼬 술을 웬수삼냐? 니들이 교통 환경에서 저지르는 사고들 우리 조심하는 사람들 한테까지 피해주는 것 아냐? 사고 낸놈은 술 마시면 개판되는 놈같은데 그런 작자는 보통때도 차운전을 낭만이 처럼 할테니 너거들 차타고 지나갈 때 브라질사람들 눈총이나 의식하며 가냐? "허어, 한국놈 쵸오같은 가이스키" 그러더라. 거울좀 보거라 이 철딱서니 없는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