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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일지2006.01.20 11:36
선수단은 오전 휴식동안 개별적으로 헬스클럽과 맛사지실에서 가벼운 운동과 맛사지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오후 훈련은 4시부터 2시간동안 강도 높게 진행되었습니다.

3개조(각팀 감독,수석코치,Gk코치 포함) 미니 게임을 전개한 선수단은 가볍게 시작된 게임이 승부욕에 불타면서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심시어 미니게임 심판을 본 차종복스카우터는 3류 심판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모든팀의 원성을 사야만 했습니다.

오늘까지는 피곤한 몸을 풀어주는 단계였다고 말한 감독님은 호텔측에서 준비한 야외 바베큐 파티에서 "내일부터는 입에서 단내가 나는 지옥의 강행군을 시작할테니 스테미너를 위해 고기를 많이들 먹도록....그리고 내일부터 우리 한번 뛰어보자!" 라고 말해 식사전 선수들의 장난기 섞인 비명소리를 먼저 들었습니다.

한편 합류한 보띠선수와 임유환 선수는 리오 시내의 저명한 재활센타로 이동하여, 재활담당의사의 재활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임유환선수는 전년도에 다쳤던 무릎의 마지막 재활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보띠선수는 매년 그해의 활약을 위해 운동시작 전 근육및 운동량을 맞추어 업그래이드 시키는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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