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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두빈2006.07.18 11:29
둥구형, 여전히 선전중이시군요. 브라질에서 같이 보냈던 시간들이 그리워지네요.
어려운 일도 많았던 만큼 한 영역의 전문가로서 우뚝 서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와 있으니 현장감이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저도 한 명의 brazilianist로서 더 열심히 활동해야 겠네요. Bom trabal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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