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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강도..주거침입..권총강도..등 눈에 띄게 부쩍 늘어나는 지역 범죄로 인해 재산피해를 입은 교포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 치안담당 고위 관계자들과 교포들과의 대화를 통해 범죄 예방책을 제시함과 동시에 의견을 수렴하자는 취지로 브라질 한인회(회장:박동수) 치안 대책위원회(위원장:김용승) 주최로 ‘한인회 방범 대책 공청회’ 가 오늘 11일(화) 2시 30분부터 봉헤찌로 동양선교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신문지상을 통해 발표된 장소와는 달리 동양선교교회로 옮겨 진행된 ‘공청회’에는 박동수 한인회장, 정병길 수석 부회장, 김용승 치안대책 위원장 등 한인회장단과 이석 경찰 담당영사가 총영사관을 대표해 참석했고, 제 13군경 초소를 총괄하고 있는 윌손 레이찌 소령과 윌리암 우 상파울로 시의원을 대신해 민경서장 출신인 질베르또 보좌관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회의 시작 전 공청회장 입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김덕렬 한인 골프협회장은 “한인회에서 힘들게 마련한 자리가 오늘 참석한 교포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라고 바램을 나타냈고, 봉헤찌로에서 요식업을 하고 있다는 교포 김모씨는 “오늘 업소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는 중이다. 혹시 또 다른 좋은 방안을 얻을까 하는 기대감에 참석했다.” 며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그러나 회의 예정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내에는 약 30여명도 채 되지 않은 교포들만이 참석해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미리 참석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봉헤찌로 지역 관할경찰서장은 물론 관계자들 마저 불참한 가운데 정병길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5개월 전 아파트 강도를 당했다는 한 여 교포는 “피해를 당한 후 관할 경찰서에 신고를 했지만, 막상 되돌아 온 것은 불안뿐이다.” 라고 호소하고 “그 이후 동일 수법의 범죄행각이 주위에서도 계속 발생하는 데도 아무런 조치하나 없었다.” 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소규모 바느질업을 운영하는 최모씨 경우 지난 2년 전부터 지금까지 무려 7차례씩에 걸쳐 강도들에 의해 피해를 보았는데도 신고할 때 마다 경찰 측의 노골적인 업무태만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최모씨는 “그것(업무태만)도 모자라 도난 당한 물품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영수증을 제시하라는 통보는 물론 도난 당한 물건을 찾아 줄 테니 돈을 내라고 협상해 온 적 도 있다.” 고 울분을 토하고 “2달 전에 폐업신고를 냈고 현재 가족들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고료하고 있는 중.” 이라고 말했다.gong2.gif

이와 같은 피해 사례를 접한 제 13군경 윌손 소령은 “유감스러울 뿐이다. 현재 5~6대의 경찰차량 외에도 오토바이, 자전거 등을 이용해 지역 치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이보다 더욱 실망스러운 것은 피해자들이 신고를 해도 그에 대한 대우는 물론 보장 조차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고 유감을 표하고 “오늘 오전 브라스 지역에서 업주의 신고를 통해 전문털이범 3인조를 검거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와 같이 제2의 범죄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의 투철한 신고정신이다.” 라고 재차 강조한 후 “범죄 외에도 혹시 민경들이나 군경들의 업무태만은 물론 다른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도 181번으로 제보를 하는 것이 중요 하다.” 고 당부했다.

‘공청회’ 가 진행되는 동안 조심스럽게 하나 둘씩 자리를 뜨는 교포들도 눈에 많이 띄는 반면 이색적인 치안방책을 내놓는 교포들도 있었는데 정모씨는 “요즘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듣다 보면 한인이 연루되었다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당한 후에 신고를 해 봐야 무슨 이득을 얻는가?” 라고 반문하고 “만일 한인이 범죄조직에게 정보제공자로 역할을 하고 있다면 공권력이 아닌 우리 힘으로 색출해야 내야 할 것.” 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교민 피해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질 때 마다 몸소 몸으로 뛰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한편 피해 상황파악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 석 영사는 “참석하기 전 나름대로 한국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요즘 ‘모조카메라’ 가 유행이라는 것을 알았다. 말 그대로 감시카메라를 본 떠 모형으로 제작이 된 것이지만 가격에 따라 감지센서까지 부착된 제품도 있다.” 라고 소개한 후 “사실 피해 한인들과 전화는 물론 만남이 이루지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피해자중 자신이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많이 꺼려하고 있는 이유도 큰 요소 중에 하나.” 라고 말하고 “이럴 때 일수록 한인단체나 영사관에 호소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며 언제든지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릴 것.” 이라고 밝혔다.

김용승 한인회 방범대책 위원장은 “현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 예방하는 방법이 최 우선적이며, 오는 8월까지 위원회 조직을 구성해서 본격적인 체제를 갖추게 될 것이며 1차적으로 청원경찰 2명을 배치해 오토바이를 이용해 오후 6시부터~11시까지 순찰하게 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또 “정확한 피해상황은 파악이 되고 있지 않지만 피해사례들을 종합한 결과 이 시간대에 많은 범죄가 발생한 점으로 판단되어 결정했다.” 고 덧붙혔다.

박동수 한인회장은 “한인들의 피해 사례 중 배후인물로 한인을 지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확실한 물증이 없다.” 고 말하고 “특히 주위에 특별한 직업 없이 ▲ 양복을 즐겨 입는 자  ▲ 수입 차를 몰고 다니는 자  ▲ 빙고장등을 드나들며 낭비가 심한 자  ▲ 룸사롱을 자주 드나드는 자 등 의심가는 자가 있다면 꼭 한인회로 연락을 해주길 바라며, 유력한 용의자로 판단될 시에는 가능한 모든 공권력을 이용해 꼭 색출해 내는 데 주력할 것.” 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gong1.gif

공청회를 마치고 나서던 한인 교포들은 “첫 술에 배부른 것은 없다.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 라며 오늘 같은 행사를 마련한 한인회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가 하면 “뻔한 이야기만 늘어 논 것 같아 괜히 참석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 라며 허탈함을 나타내는 교포들도 있었다.

요즘 난무하는 범죄행각으로 인해 한인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적은 숫자의 한인들만이 참석했다는 점에 대해 대 다수의 한인들은 “요즘 한인사회에서 치안문제만큼 큰 화두거리는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처럼 호응을 얻지 못한 것은 주최측의 계획성 없는 홍보와 어설픈 기획에서 비롯된 결과.” 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인회는 또 각종 긴급신고 전화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약 4만장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인데 공청회 입구에서 스티커를 받아 들은 한 교포는 "도데체 긴급전화를 알림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일반업소 홍보용인지 구분이 되질 않는다." 라며 쓴 웃음을 지워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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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 2006.07.11 22:07
    무관심이 아니라 홍보 부족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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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2006.07.11 23:50
    어제 그 장소에 참석하면서 어느정도의 기대감을 가졌으나 기대감은 그냥 기대감으로만 그쳤네요.
    이러한 행사를 준비하면서 한인회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공청회에 참석한 교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방안을 제시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인회 관계자들의 발언부터 정리가 안된 상태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발언은 이번 공청회가 교포들을 위한 모임이 아니라 한인회 홍보를 주 목적으로 준비된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인회 치안대책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분도 행사 중간에 그냥 가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에 큰 실망감을 받았습니다. 바쁜 시간에 교포들보고는 참석하라고 해놓고 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공청회 주최자가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
    정말이지 이제라도 한인회는 홍보를 위한 이러한 형식적인 행사를 개최 하지말고 진정으로 교포들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교포들이 호응을 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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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2006.07.12 05:05
    나두 중간에 나오고 싶었는데 체면상 - 궁둥이 뭉개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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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2006.07.12 21:53
    거 구관이 명관이라고 일처리 하는건 구관이 난거 같네. 한심하네. 한인회고 나발이고 교민분들 스스로가 안전을 챙기셔야 겠습니다. 부디 몸조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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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식 2006.07.13 02:41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한인분들이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어렵게 자리를 만들어 많은 분들이 참석해야 하는데
    참석하지 않은 한인들을 보고 경찰 담당자도 우리를 비웃는 것이 당연하지
    나는 아니겠지 하는 단결하지 않은 우리의 현 주소가 아니겠는가
    아마 냉장고 추천이 있다고 하면 다 올것. EMO_12 EMO_12 EMO_12 EMO_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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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환 2006.07.13 22:37
    말인지 막걸리인지...양복을입고 수입차타고 빙고장갔다가 룸싸롱가면수상한사람이되는건가? 그럼,주재원들하고 업무상양복즐겨입는사람들도 수상하게봐야하고,수입차?교민에70%~80%에해당되네....빙고장도 그렇고 룸싸롱도 자기들이 할만하니깐빙고하는거고 마실만 하니까마시는거겠지 그곳에간다고 수상한인간이라고 단정짖는 당신들에 사고가 참으로 걱정되네요............어이 다니엘 헤~니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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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환 2006.07.13 23:00
    빈정이아니라 위의 제시보다 더정확한 답을드리져...일정한직업이없는자...이점은 배제를해야합니다..직업이있는자 없는자...바보같은소리져..직업이있으면 나쁜짓안하고 없으면 나쁜짓한다...글구..1.양복을즐겨입던사람이 요즘 양복을 잘입지않는 사람...2.수입차를타고다녔는데 요즘 눈에티않나는 흔한차를 타고다니는사람..3.평소에 빙고장을잘갔는데 요즘빙고장을 안가는사람...4.룸싸롱 자주갔는데 요즘룸싸롱안가는사람...이런사람들을 더 살펴봐야한다 이거져...더욱정확하게갑자기 요즘에 잘보이지않는 사람 평소에 원주민 양아치들과 대화가 많은사람(보이지않게)중요한거는 사람이 죄를 지으면 아무리바보라고해도 숨기마련입니다..티를 않내다는거죠..나쁜짓해서 돈이들어와도 그걸 한국사람들많이오는 빙고장이나 룸싸롱에서 티나게 쓰지 않는다 이말입니다....여하간에 그런놈들은 말로해결해서는안되져......한인회대표께서하시는 말씀이 답답해서 올린글이니 욕하지들 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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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허~ 2006.07.14 10:42
    지금 상파울로 자체가 문제 인다. 우리 뿐만이 아닌 브라질 사람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수입차를 타고 다니는데, 자기들 잘~ 낳다고, 그렇게 뻐대기며, 나~ 돈벌었쏘 하고 다니는데, 도둑놈이 끼지 않끼겠나.
    돈을 얼마큼 도둑맞았으면, 조용히 경찰서에 가서 나 도둑 맞았소 하고 신고 하지 뭐 다른 한국사람들한테 얘기 하고 그 얘기가 또 브라질 사람한테 들어가고.
    뭐. 이렇게 해서 도둑이 드는 것 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도둑을 맞는데...참 안타까운 일이다.
    모두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있는데. 정말 안타까워. 신분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 돈을 많이 벌어도 문제 돈이 없어도 문제이다.
    나는 느낀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 집있고, 조그마한 내차 있고, 밥 안 굶으면, 그게 따봉이다.
    그리고, 그런건, 대대로 한 2달 전서부터, 한인 회장이 봉헤찌로와, 브라스를 돌며, 같이 의논하자며, 가게 한곳한곳에 찾아 왔다면, 더 많은 사람이 가지 않겠는가? 한인 회장, 욕 듣는 소리 많이 듣는데, 가만히 앉아서 신문에 광고 내면, 한인 사람들이 갈 것 같은가? 더욱이나 많은 사람들이 한인 회장에 대해 불신하고 있는 마당에.
    일어나서 행동,. 행동을 보여 달라.
    봉해찌로 조제 빠울리노 그 옆쪽 뭐 봉헤찌로면, 뻔하지 그리고 브라스.
    브라스를 깔보는 봉헤찌로 사람들이 있는데. 봉헤찌로가 뭐가 그렇게 좋다고 하는지...
    브라스 지금 봉헤찌로보다 많이 크고 있고, 더더욱 클 것이다.
    언젠가는 브라스가 더 좋은 곳이 될것 인데 너무 하지 않는가? 브라스 무시하는 인간들.
    하옇든. 할 말이 많지만, 한인 회장이 잘~ 해야 우리 한인들이 무사할 수 있을 것 같다.
    한인회 회비는 꼭꼭 받아 가면서,
    결과가 있어야지.
    맨날 비판의 소리만 있고,
    이게 뭐니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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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해 2006.07.20 05:16
    고양이 방구끼는 소리 작작하고 일들하시게나.
    장사 않되 죽을 맛인데 공청횐가 공갈횐가 귀에 들어오냐~~~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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