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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006.06.27 09:11
"지난번 폭헹사건 공판일 전에도 김씨 부부를 만나 몇 차례 선처를 요구했지만..."


이 외에도 황당한 내용이 많았지만... 정말 뚫린입으로 말 함부로 한다는 말이 이런 상황에 딱 맞아 떨어지네요.
벤데 부부씨들.. 불리한 상황이다보니 당연히 자신에게 유리한 말만 했겠지만, 양심좀 챙기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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