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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큰 상을 받았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질 않네요.”

재 브라질 한인회(회장:박동수)주최로 열린 ‘2006 한국인의 밤’(연출:허재표.황윤재)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안성태씨(25세.사진)는 이렇게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공개예선전에서 부부가 나란히 본선무대에 올라 화제를 낳았던 결혼 4년 차인 김금순, 용재훈씨 부부(아래사진)는 얼마 전 가진 인터뷰를 통해 “만일 대상을 타게 되면 부상을 한국에 계신 어머님(장모님)께 보내 드릴 것.” 이라며 지난 4년 동안 그리던 어머님과의 상봉에 부푼 기대를 안고 만삭의 몸을 이끌고 본선 무대에 올라 열창을 했지만 아쉽게도 최우수 상에 머물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개예선을 통해 총 23명의 참가자 중 최종 본선에 진출한 15명의 경합의 무대가 펼쳐진 23일(목) 저녁 8시부터 ‘에스뻬리아’ 클럽 대강당에는 약 1천 여명의 교포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청소년 오케스트라 ‘쓰리 엔젤스’(단장:이도찬.지휘:이창일)와 어머니 합창단(단장:백윤숙)의 협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려졌다.

공연장 입구에 마련된 경품권 판매.접수코너에는 예정대로 한국 왕복항공권 등 다수의 경품들로 인해 ‘혹시?’ 라는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한 많은 교포들이 경품권을 추첨함에 넣으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운’을 기대하는 가 하면, 지정 판매처에서 미쳐 상품권을 구입하지 못한 교포들로 성시를 이루기도 했다.

이윽고 윤성민, 권진아양의 사회로 이상민씨의 ‘예럴럴라’ 를 시작으로 본선 진출 자들의 무대가 시작됐다. 출연자 모두가 본선무대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에도 불구하고 모두 4차례에 걸쳐 녹음 스튜디오에 모여 음정과 가창교습을 받은 덕에 예선전에서 불안하기만 느껴졌던 모든 요소를 말끔히 해소한 듯 한 부족함 없는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연출해 내 우뢰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아 냈다.

yjh.gif 행사 시작 전부터 객석 한 곳에서 유난히 눈에 띄던 ‘100년 가수 박정애 짱’ 이라는 프랭카드의 주인공이 무대에 섰다. 검은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나온 박정애(48세.여)씨는 짤막한 인터뷰에서 “일편단심을 보여준 남편에게 노래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나왔다.” 라며 가수 못지않은 손짓과 함께 노래를 불러 많은 호응을 받았고, 농민복 차림으로 ‘흙에 살리라’ 를 부른 박명화(63세.남)씨는 “이민 30년이 됐지만 이제 흙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서 선곡을 하게 됐다.” 라고 밝히기도.

본선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간간히 마련된 특별출연 순서에서는 본 행사의 기획. 연출을 맡은 허재표씨는 ‘남행열차’ 와 ‘My Way’ 를 감미로운 섹스 폰 연주를 들려주었고,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공용구)의 청소년 대표 행사인 ‘꿈의 콘서트’ 대상 수상자 황태진, 박유리양의 흥겨운 가요 무대도 선보여 행사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출연자들의 모든 순서가 끝난 후 심사발표에 앞서 박동수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한인사회에 이렇게 많은 끼 많은 인재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쉽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출연자들의 장기로 인해 아마 심사위원단의 부담은 '백배' 로 느껴질 것." 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아무쪼록 공정한 심사를 해 주길 바란다.” 라고 심사위원단에게 당부했다.

태익 심사위원장은 “10대~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출연자들은 물론 트로트에서 현대 가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잘 소화해 준 모든 출연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 라고 심사 평을 발표했다. 아차상에는 참가자 중 최 고령자인 황학규(84세)씨가, 인기상에는 '울어라 열풍아' 를 부른 강명자씨, 또 금상에는 '떠나가는 배' 를 개성있는 굵은 톤으로 차분하게 부른 김일령씨가 각각 상패와 부상을 수여 받았다.

모든 시상식을 마친 후 주최측은 행사준비에 헌신적인 봉사를 한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순서를 마련했고, 모든 출연자들과 수상자들은 관객들과 함께 '고향의 봄' 을 합창하며 본선행사를 마감했다.

ksj.gif 행사 마지막 순서로 김덕열 한인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경품추첨식에서는 42인치 벽걸이 고급 TV는 윤민섭 사진협회장에게, 최고 경품인 한국 왕복항공권의 주인공은 브라스에 거주하고 있는 강선자씨(사진)에게 돌아갔고 추첨에는 정하늘(12세)양이 수고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교포 최대의 행사임을 실감케 해 주는 듯 권영욱 총영사를 비롯하여 박동수 한인회장, 주성호 민주 남미평통협의장, 이경렬 한인 천주교 신부, 최태훈 상공회의소장, 정승호 민원영사, 안정삼 한.브 교육협회장, 김덕열 한인회 이사장 등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허재표씨는 행사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박동수 한인회장님을 비롯, 한인회장단 그리고 모든 행사진행요원 분들과 김연선(의상코디), 공나래(조명)씨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이번 행사에서 부족했던 점은 다음 행사에 적극 반영해 더욱 좋은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함과 포부를 밝혔다. 입상자들은 아래와 같다.


대 상
안성태
최우수상
김금순
금 상
김일령
은 상
김호성
동 상
허한나
장 려 상
박정애
인 기 상
강명자
아 차 상
황학규

doo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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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장다비 2006.11.24 05:00
    저~~~엉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교민 행사가 이어졌으면 합니다.
    참가자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성태씨 쏴 -
    42인치 TV 타신분... 쏠꺼죠? 그쵸? ㅋㅋ

    대한민국 .. 만세~ 만세~ 만세~ ^^
  • ?
    관객 2006.11.24 10:24
    EMO_19성태씨정말 수고했다~~정말 멋있다

    연습 많이해서 2회때도 상받아여~
  • ?
    안티 2006.11.24 20:54
    수고는 한겄같은데 멋은???
    연습 많이해서 2회때 잘 하고 상받지 마라..
    그래야 욕 덜먹지..
    잘하는 거 아는데 이번에 넘 못했어 이건 사실이야..
    비난 받을 각오 단단히 해라^^ 파이삼
  • ?
    J3 2006.11.25 03:45
    아니 꼭 누가 상을 받으면 배아파 하는 사람덜....
    출전해서 당당히 상 탄건데 안티님은 왜 그러삼? 난 그날 못갔지만 일단 심사위원들이 결정한
    사항을 왜 왈가 왈부 하는지 모르겠군....
  • ?
    안티 2006.11.25 06:15
    그럼 갔다온 사람한테 물어봐...
    다들 그럴껄...
    젤 못한사람한테 상줬다고..
    갠적으로 농부차림 한 아저씨하고 성태가 젤 못했어...
    그리고 왈가 불가? 무식한 것... 왈가 왈부 라고 하는겨..
    무식하면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믿는거 그것이야 말로 지배되기 쉬운 머리야..
    판단을 하기 위해 그 상황을 봐야 하고 가장 중립적인 면에서 결단을 하는게 생각하는 사람이야..
    난 배아픈게 아니라 사실을 말한것 뿐이야..
    본인은 받아도 안받아도 되는 상을 무능한 심사단 땜시 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 ?
    솔직히.. 2006.11.25 12:55
    솔직히..
    대상감은 아니였어;
    중간중간의 삑사리...
    앵콜곡은 잘했지만;
  • ?
    J3 2006.11.26 16:36
    오케이!!! 왈가 왈부로 수정 합니다. 몰랐는데 하나 배웠네요 따끔한 지적 감사 합니다.
    물론 무식이 탄로 났지만 배우는게 났죠
    안티님은 무식하진 않으시지만 한가지로 사람을 판단하시나 보네요.
    이세상을 망치는 사람들은 결국 많이 배운 사람들이란건 아시는지요?
    한인의 밤은 교민축제 아닌가여? 무슨 가요제도 아니구... 다들 재밌게 즐겼으면 되는거 아닌가여?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결정 났다고 모두 틀린것 만은 아니겠죠?
    배 안아프신거 인정 해드리겠습니다. 그부분은 제가 경솔했습니다.
    저도 성태군 그리 좋아 하진 않습니다. 친하지도 않구요.
    지난후엔 모두 말하기 쉽겠죠. 그렇게 무능한 심사단이라고 하셨죠. 음... 왜 진작 안바꾸셨나요?
    그리고 그렇게 정의 감에 불타신 다면 그날 그자리에서 직접 항의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참고로 저는 심사위원단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한인회에서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행사를 준비 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 ?
    말도안되 2006.11.26 23:24
    아니... 정말 심사위원단은 어느분들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안성태군이 대상이라니..???
    안성태군 노력은 많이 하신거 같은데..
    솔직히 정말 못했는데.... 이거 좀 아닌거 같습니다.. 어짜피 끝난 대회 이렇다 저렇다 할순 없어도
    냉정하게 판단해서 그보다 훨씬 잘한 분들 많았는데 좀 의외였죠..아니 좀'이 아니라 제 주위에서 같이 본 사람들도 인정할수 없었습니다. 열이면 열 거기 대회 갔다온 모든분들 붙잡고 물어봐도
    같은 대답 나올껄요??????하하하하하 참 우습군요.. 아무튼 축하는 드리죠
  • ?
    안티 2006.11.27 19:54
    J3님 난 내 의견을 올렸는데 당신 때문에 계속 댓글을 달아야 되네염..
    이 세상을 망치는 사람들이 많이 배운사람들이라~~
    그럼 많이 못배운사람들은 안 망칩니까?
    당신은 본인보다 못한 사람을 당신의 지도자로 섬길 수 있습니까? 잘말도 안되는 문제를 올리셨네요.
    그리고 난 가장 중립적인 관객의 자리에서 나의 솔직한 비판을 한것입니다..
    좋은건 좋은거고 나쁜건 나쁜거다 확실히 얘기를 해야 발전이 잇습니다..
    무조건 다 덮어준다면 과연 발전이 잇을까요?
    그리고 ^^ 그 대상 수상 할때 잘 못 되었다고 심사단에게 항의?? 글쎄요... 그럴 만한 능력은 됩니다.. 힘도 좋고 목소리도 크니까요.. 다만 그게 이성적인 판단일까요?
    저는 이런 자유공간에서 비판도 하고 의견도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좀 어리신 분 같아 다시 말씀드립니다..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그리고 님이 한인회를 너무 믿으시는 것 같아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아주 호락호락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맨날 욕먹죠^^
  • ?
    뒷돈 2006.11.28 05:37
    심사단에 신부가 있었으니까 성당다니는 사람 찍어준거다... 고만 징징대라..
    니들이 그런다고 꿀꺽한 상을 도로 토하겠냐???
    찌질이들 닥쳐
    그리고 니들도 억울하면 빽만들어....
    담엔 심사단에 스님이나 교회 목사를 보내면 될꺼 아니야~ 지 애비를 앉히던가 캭캭캭
  • ?
    J3 2006.11.28 10:06
    아이고 무서워서 살것나. 힘좋고 목소리 크고 많이 배우고 한인회 우습고 음...
    아 ~그리고 아주 좋은 지적이셨지만 이성적인 판단으로 토론장에서 대놓고 무식한것...이란 표현은 해도 되는건가 보군요
    그리고 룰라 대통령은 많이 배웠나 보죠? 돌아가신 정주영 현대 그룹 회장님도?
    그리고 토론장에서 나이가지고 까지 얘기하면 무조건 어리니까
    발언권이 없는 거네요? 그게 토론인가요? 아님 윽박인가요?
    오늘은 시간이없어서 여기까지...
  • ?
    한마디 2006.11.28 21:10
    니네가 못타니까 ....배아퍼하지말구~~~

    대상하신분
    축하!!축하!!
  • ?
    안티 2006.11.29 04:13
    슬슬 짜증 나는구나.... 자꾸 딴지 거니까 마지막으로 상대해주고 신경 꺼주마~
    먼저 난 내가 많이 배웠다고 한적 없거덩~
    J3당신이 무식하다고 했지.. 그리고 그 말은 이성적인 판단으로 한거야.. 당신이 한글을 함부로 다루니까 문자 쓰지 말고 아는 글로 표현하라고..
    자신이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건 바로 열등감이야.. 쉽게 인정하길래 그래도 말이 통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아주 이상한 문제로 딴지를 거는군...쯥..
    어리다고 발언권이 없다.. 난 그런 소리 한적 없어.. 당신의 조리없는 비난이 아무래도 철없어 보여서 어리다고 추측한거야... 그리고 윽박이 아니라 난 심사단의 잘못을 집어냈고 그걸 비판했어..
    이 공간은 그런 공간이거덩.. (내말이 틀렸으면 다른 분들이 리플 다슈).
    잘못된것을 얘기해야 고칠수 있으니까. 그런데 당신이 하는 말은 도데체 앞뒤가 없어... 무슨 얘기 하고픈지 알겠는데.. 설명을 잘해야지 무조건 글만 올린다고 설명이 되는 건 아니거덩..
    그리고 정치적인 부분을 올렸는데 우리가 얘기하는 거하곤 좀 많이 멀어진것 같아..
    그래도 설명할께.. 왜 룰라가 국민으로 부터 인정을 못받는지 그리고 왜 국가 경제가 안좋아졌는지는 생각해 봤어?
    룰라는 카리스마가 있지만 융통성은 없는 사람이야 본인의 열등감 때문에 미국을 견제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미국은 베네주엘라와 브라질을 통채로 공격할꺼야..(경제적인 면) 물론 이번해에도 피해를 주었어.. com as perdas dos valores da bolsa. 그리고 BRIC 경제 상승 국가 중에서 브라질을 의도적을 빼려고 하고 있어..
    정주영회장은 내가 존경하는 인물이야 그사람이 많이 못배웠다?? 그 사람에 대해서 더 읽어보고 얘를 들어주기 바래. 학교는 못다녔어도 그 사람은 틈만 나면 공부한 사람이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자 자리엔 오르지 못했지.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아서..
    제발 주제에서 멀리 가지 말자... 나도 피곤하다.. 옳다고 생각한 말 한마디 땜시 이렇게 딴지 걸리니 심히 짜증난다..
    본인이 쓴 글을 읽어 보고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는지 다시 생각해봐~~
    제발
  • ?
    공정한 심사 2006.11.30 03:40
    ㅡㅡ 정말 귀찮아서라도 이런 댓글 안다는데... 위원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내년에 이 대회를 또 개최하실 생각이시면 대회가 대회이니만큼 특성을 고려해서 (노래대회 ) 제발 심사기준에서 멀리 가시지 마시길 바라며 공정한 심사를 부탁드립니다요
  • ?
    J3 2006.11.30 06:15
    아 진짜 할일 없나 보다.
    상대할 필요가 없군
  • ?
    도루묵 2006.12.14 11:31
    내년에 할때 명심할것은 만일 상탔던 사람에게 자격이 안주어진다면 아예 예선대회때 말을 하라 말을..알았제이? 자격이 안된다구..
  • ?
    도루묵 2006.12.21 10:40
    솔직히 말해서 박정애가 장려상 받을자격 있나? 어? 진짜 잘한사람 왜 안주는데? 8년전에 탓다구? 그럼 아예 예선전때 말을 하지 말을 그럼 안나왔을거 아니냐구...왜? 잔뜩 기대하게 만드냐구? 모두 기대했잖어....
  • ?
    말짱 도로묵 여사 2007.01.17 10:52
    한달이상을 낮과을 설쳐 가며 박정애씨는 노력하여 장려상 받았지만,,,도로묵님은 그렇게 노력해서 과연 백년의 약속을 잘하리라 장담 할수 있소??
    그렇다면 내년에 참가 하여 백년의 약속 부르소마,,,
    안그렇다면 결혼 19년차 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에 노래를 바친다는 그 말한마디에
    장려상 아니라 최우수상까지 받을수 있지 않나 감히 생각봅니다,,,
    제발 상대를 비꼬는 그런 말 하지 맙시다요,,,,,
  • ?
    도루묵 2007.01.22 22:12
    내가 글올린거 지금 두번째 지웠습니다 아예 댓글 쓰는 칸을 없애시죠 아님 운영자님 "말짱 도루묵 여사" 랑 연애합니까? ㅋㅋ웃껴 누구말은 말이고 내말은 껌입니까? 한인교포한테 피해주는거 압니까? 어렵싸리 원단사다가 옷 만들어 놓으니까 낼름 가져가서 수표부도내고.......
    그것도 모르고 장려상! 야 웃기지 마라
  • ?
    우뇽자애인 2007.01.24 03:41
    야! 장려상이랑 어렵싸리 원단사다가 옷 만들어 놓으니까 낼름 가져가서 수표부도내고.......뭔 상관이냐?
    여기서 싸우지 말구 가서 한판 댕기슈.보아하니 상거래 땜시 지랄들 하는거 같은데 여기서 하지 말구 마짱 뜨랍디다.
    글구 운뇽자는 말짱 도루묵 여사랑 연애 하는거 아니걸랑....나랑 하걸랑.그니깐 글이나 지데루 쓰라 합디다.
  • ?
    도루묵 2007.01.24 11:10
    지랄이라.... 난 운영자랑 감정 없지 암 ...근데 왜 댓글을 지웠냐구 왜? 애인이 쓴건 고운말 썼남? 그리구 니가 장려상 줬나? ㅎㅎ 난 단지 말짱여사가 거슬려서...근데 댓글을 지웠드라구
    지랄이라.. 운영자님 애인 잘뒀네 싹이 아주 잘 자라겠어요 잉? 음 싹이 노란게 아니구 파라네
    그러니까 잘자라겠지? 그리구 말짱여사 왜 참견이야 응?
  • ?
    이은혜 2007.01.27 11:02
    쭈~~~욱 읽어 보니 가관이네요
    댓글 달때 말들 좀 조심합시다.
    위에 보니 안티님이 쓴 무식한것..... 이런 표현은 참 읽기가 난감하네요
    그냥 자신이 느끼는 것들만 쓰고 반대 의견이 있어도 좀 곱게들 표현하시지......
    안 성태군이 잘불렀다 아니다는 심사의원들이 결정했으니 받아들이시고
    제가 보기에는 어땠다 라고 말들을 하시지 ㅉㅉㅉㅉㅉ
    자기 혼자의 의견으로 약해 보이니 다들 그렇게들 말하더라~~~~
    항상 이 더라~~~가 사람 잡아요.
    요점 정리를 하자면 .....
    항상 댓글은 곱게들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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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 최대 청소년 축제인 '꿈의 콘서트'를 매년 주최하고 있는 청사모(회장:공용구)에서는 교포 어르신 2백 여명을 초청해 만찬과 흥겨운 자리를 마련했다. 어른공경에 대한 예절과 교육 ‘할아...
    Date2006.11.10 Reply0 Views198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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