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누리, 안젤리나 미리내 유 양 선발.11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는 한상 대회 전시회 참가

by 허승현 posted Oct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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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나만의 개성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에 도전하세요”라는 타이틀로 글로벌 패션 네트워크 센터(금기숙 교수)가 주최하고, 브라질 OKTA 지회(회장 : 이도찬), KOWIN(회장 : 백영희)에서 주관하는 한인 차세대 의상 디자이너 선발 컨테스트가 지난 8일(토) 봉헤찌로 소재 쿰 문화센터에서 있었다.

7명의 젊은 한인 디자이너들의 열띤 경쟁 속에 최종 2명을 확정하여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의 항구도시 부산에서 있게 될 한상 대회 전시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2명은 지난 2006년 ‘모룸비 패션 쇼’에 출품해 최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으며 패션업계의 새로운 유망주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던 추누리 양과 지난 9월 29일자 본지에서 “일러스트 디자인 창작 공모전에서 입상”해 인터뷰해 화제가 되었던 안젤리나 미리내 유 양이다.

이날 컨테스트 공모된 작품을 심사한 주최측은 “참석한 모든 인재들의 실력이 동등하여 우열을 가릴 수 없었지만, 아쉽게도 이번 대회에 참여했지만 선발되지 못한 이들에게는 차기 대회 우선권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젊은 차세대들의 미래를 위해 이번 대회를 주관한 브라질 OKTA 지회 및 KOWIN 두 한인 단체는 “앞으로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 함으로 차세대들의 자기 개발은 물론 한인사회에도 기여 할 수 있는 인재들을 많이 키워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히며, “다시 한번 대회에 참가한 차세대 한인 디자이너들에게 감사하며 차기 대회에는 보다 많은 인재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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