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상파울루_헬로파크_hellopark20230916_112450.jpg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유일 한국형 키즈카페인 ‘헬로파크’(Hello Park)가 지난 9월 16일(토)에 ‘헬로파크 코리아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헬로파크는 상파울루 남부 모룸비구에 위치한 SP Market쇼핑에 위치해 어린들과 가족들을 위한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설 등을 갖줬다.


작년에 개장해 방문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매달 방문객 기록 갱신을 써내려오고 있는 헬로파크의 고향은 한국이다.


헬로파크 측은 이 날만큼은 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한국 전통 한복을 입은 안내원들의 안내에 따라 김밥 등 한국 간식무료제공은 물론 한국어로 꾸며진 스크린을 통해 여러가지 놀이를 제공했다.


상파울루 헬로파크에는 최첨단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공이나 벽면을 보고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이나 사진 등을 즉석에서 그리거나 찍어 볼수 있는 ‘디지털 페인터’와 ‘라이브픽쳐’가 그 주인공이다.


이 밖에도 작은 운동을 요하는 ‘버블 머블’이나 ‘볼 스트라이크’ 등 외에도 썰메를 타는 듯한 쾌감을 선사하는 ‘슬로프 가상공간’ 그리고 모래를 이용한 가상 모래놀이도 제공한다.


이 공간엔 총 19가지의 다양한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이 날 입구에서 만난 한 한인 가족은 “상파울루에 이런 놀이시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됐다”며 “오늘 처음 방문한 저나 아이가 벌써부터 기대를 잔뜩하고 있어 제한시간 동안 최대한 즐겨보려고 한다”며 환한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번 처음 이벤트를 주관한 스토리벤트 김주희대표는 “헬로파크 측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받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생일잔치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방문을 기대했다.


홈페이지 : https://ecommerce.helloparksp.com.br/


상파울루_헬로파크_hellopark20230916_112459.jpg


상파울루_헬로파크_hellopark20230916_112655.jpg


상파울루_헬로파크_hellopark20230916_112755.jpg


상파울루_헬로파크_hellopark20230916_112816.jpg


상파울루_헬로파크_hellopark20230916_112924.jpg



door.jpg


  관련기사

  • 브라질 상파울루 한 사립학교 학생들 한달에 두 ...

  •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한식 알리려~’...한국에서 ...

  • 한식주간, 이번달 11일부터 힐튼모룸비 호텔에서 ...

  • 상파울루 한국형 키즈카페 ‘헬로파크’...이번 달 ...

  • 브라질 한인 최대 문화축제 ‘한국 문화의 날’이번...

?

  1. ‘휴~ 덥다~ 더워’...브라질 전국지역 40도 넘는 더위 이번주도 지속

  2. 브라질 상파울루 한 사립학교 학생들 한달에 두 번 한식 제공

  3. 제21기 평통브라질협의회 출범...출범회의 및 강연회 개최

  4. 한브장학회, 2023년 장학생 43명에게 4분기 장학금 지급...최용석 서장 초빙 세미나도 개최

  5. 한브장학회, 2024년 신규 장학생 모집...11월 1일부터~12월 29일까지 2개월간 접수

  6. 제38대 한인회장 결국 추천위원회에서 선출...최종 피추천자도 후보등록비 1만헤알 내야

  7. 올해로 개원 10주년 맞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22일(일)부터 다채로운 기념행사 개최

  8. 한인타운에서 휴일 노린 건물 벽 뚫고 내부침입한 3인조 도둑...빈손으로 도주?

  9. 이스라엘,하마스 충돌로 사망자 1천 2백명 넘어...한인타운 거주 한인들도 불안

  10. 평통브라질협의회, 제21기 자문위원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자문위원 총 51명 위촉

  11. 윤형주, 브라질 한인 동포들에게 주옥같은 명곡과 잊을 수 없는 시간여행 선사

  12. 노인회, 노인의날&창립4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다채로운 무대공연 눈길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4 Next
/ 254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