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한인회장, 후원금 누락 및 여러 의혹 사실 인정... '모든 게 제 탓' 사죄

by 투데이닷컴 posted Apr 20,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f0f567295ac2aa25ad948ab1012a9b2.jpg


[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이하 한인회)를 둘러싼 후원금 누락 및 여러 의혹에 대해 홍 회장이 직접 후원자들을 만나 진화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최근 홍창표 한인회장이 전화 또는 직접 찾아가 그간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했다는 사실이 금번 문제를 제기한 후원자들에 의해 알려졌다.


이 중에는 최근까지 논란을 일으킨 후원금 전달과정에서 ‘헤알’ vs ‘달러’ 단위를 놓고 상반된 입장차를 보이며 홍 회장이 끝까지 ‘헤알’ 주장을 굳히지 않았던 전 한인회 A부회장건도 포함됐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은 현재 한인회 감사단의 내부감사가 이뤄지고 있는 관계로 추후 한인회 또는 감사단의 공식 입장을 통해 결과가 발표 될 예정이다.



door.jpg


  관련기사

  • 한브장학회, 2/4분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세미...

  • 총영사관, 6.25전쟁 ‘조끼입는 노인’에서 ‘제복의...

  • 총영사관, 한인타운 가로등 및 보도블록 사업 이...

  • 브라질코참, 정기총회 열고 제19대 신임회장으로 ...

  • 한인회, 정족수 부족으로 제38대 첫 정기총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