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상 대표, 코로나19로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라면 1백 상자 기부

by 투데이닷컴 posted Mar 22,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크기변환] 봉헤찌로_오뚜기슈퍼KakaoTalk_20210322_144132132.jpg


[한인투데이] 브라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상황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윤상(O&G 컴퍼니) 대표가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라면 1백(2천개) 상자를 한인회측에 18일(목) 기부했다.


하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주위에 많이 힘들어하는 분들을 뵐 때 마다 마음이 미어진 적이 많았다. 나름 지원 방안을 고민하던 중에 아내(강승은)가 라면을 추천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쪼록 모두들 건강에 조심하시고,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한편,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는 '하윤상 대표 라면 나눔'이라는 타이틀로 22일(월) 오전부터 온라인(카카오톡 : kkkiu79) 접수를 통해 만 20세 이상 대상으로 선착순 2백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akaoTalk_20210321_183111210.jpg



door.jpg


  관련기사

  • 한브장학회, 2/4분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세미...

  • 총영사관, 6.25전쟁 ‘조끼입는 노인’에서 ‘제복의...

  • 코윈브라질, 4차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 가져......

  • 총영사관, 한인타운 가로등 및 보도블록 사업 이...

  • 브라질코참, 정기총회 열고 제19대 신임회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