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어머니날 맞아 마스크팩 증정...'훈훈'

by 투데이닷컴 posted May 1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라질한인투데이_코로나19브라질_한인축구협회_안세명회장KakaoTalk_20200510_111607802.jpg


[한인투데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맞이한 어머니날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가 마련되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재브라질한인축구협회(회장 안세명. 이하 축구협회)는 9일(토)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오뚜기슈퍼 입구에서 오후 1시부터 '어머니날 맞이 수분마스크팩 선물 행사'를 실시하고 행사장을 찾은 어머니들에게 1인당 5장씩을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브라질 국내 K뷰터 선두기업인 'SISI' (대표 신동수)로 부터 한국산 마스크팩 2천여장을 후원받아 진행된 이 날 행사장에서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증정했다. 마스크팩 선물을 받아 들은 다양한 지역 거주 어머니들은 기쁨과 감사함을 전했으며, 박경천 체육회장도 참석해 거들었다.


축구협회는 안 회장은 "코로나19 로 사회적 격리령 속에 어머니날을 맞았지만 예전 같이 가족간의 모임이 어려운 가운데 모든 어머님들에게 그간 감사를 잊지 않고 대신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는 행사로 마련했다"면서 모든 어머님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KakaoTalk_20200510_112008525.jpg




door.jpg


  관련기사

  • 한브장학회, 2/4분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세미...

  • 총영사관, 6.25전쟁 ‘조끼입는 노인’에서 ‘제복의...

  • 코윈브라질, 4차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 가져......

  • 총영사관, 한인타운 가로등 및 보도블록 사업 이...

  • 상파울루시, 댕기열 백신접종대상연령 확대 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