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해병 전우회, 해병의 날을 맞아 히오 해병대 방문

by webmaster posted Jun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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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재브라질 해병 전우회(최원석 회장)는 브라질 해병의 날을 맞아 히오 해병대 사령부 초청으로 5월20일부터 -22일(2박3일) 까지 총 5명의 대원들이 각종행사에 참여였다.


약 오천명의 해병 가족이 모인 가운데, 해병 군악대의 입장으로 시작해 새로 신설된 주로 총 18개주 해병대 전우회 대원들이 열병 및 분열식을 가지었으며, 히베이로 사령관이 대한민국 해병대 전우회가 오랜시간 같이하며 참여해 주었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준비한 봉사대상 메달전달식에 히베이로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해병대 전우회 회장 넬리오 예비역 소장, 체육시설 총책임자 깔로스 현역소장, 브라질 한국 전우회의 자매결연에 있어서 처음부터 참여해온 예비역 히깔도 상사에게 전달하였다.


공식 행사가 끝나고 즐거운 슈하스코 파티와 각주의 전우들과의 사진 촬영 및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주에 해병의 날에 참석하여 줄 것을 요청 받았다.


22일에는 Luiz Correa 현역 소장의 초청으로 Ilha das Flores(꽃섬)를 방문하였다. 이곳은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의 이민자들이 도착하여 처음으로 묶고 생활하던 곳으로 우리나라도 반공 포로들의 제3국 결정에 이곳에 생활하였다. 


작년에 KBS에서 반공 포로에 대한 다큐멘타리로 이곳을 해병대가 촬영허가 지원을 하였다고 이야기를 서로 나눴으며, 바히아주에서 온 대원들의 가족과 일부 각주의 전우들의 가족과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준비해준 오찬을 함께 하였다. 이것으로 공식적인 사령부 행사를 마치었고 모든 대원이 무사히 쌍파울로로 돌아왔다. <재브라질 해병 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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