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총 29인의 유공자들에게 6.25 참전 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수여

by webmaster posted May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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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지난 5월 12일(목) 주상파울로 총영사관 관저에서 6.25 참전 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수여식을 거행했다.

 

수여식은 이종원 영사의 사회로 이뤄진 가운데 식순의 절차를 마치고 수여식을 바로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 행사는 대한민국 정부가 2013년 정전 60년을 기념하여 생존해 있는 6.25 참전 유공자에 대해 참전 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호국영웅기장”을 처음으로 제작, 수여한다고 했다.


올해에는 국외거주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호국영웅기장 수여가 추진되어 수여식을 거행하며, 이런 영예로고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한 6.25 참전 용사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호국영웅기장은 홍영종 총영사가 직접 매달을 목에 걸어 공헌을 표했으며, 유공자로는 김진탁, 김봉천, 김석순, 김승진, 김영길, 김용진, 김주성, 문응삼, 박걸채, 박도준, 박찬권, 배삼복, 안긍호, 유춘택, 이상빈, 이상유, 이상윤, 이세정, 이수열, 정덕기, 정훈식, 조동호, 조명호, 차용희, 최영삼, 허영석, 홍자술, 홍재린, 홍종연(가나다순) 총 29명이 참석했다. 매달 수여식을 마친 후 포상자들과 의 기념 촬영으로 수여식을 마치고 이어 2부 순서로 오찬이 이어졌으며 푸짐한 뷔페 식사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자리에는 홍영종 총영사, 이종원 영사, 김요진 한인회장, 고대웅 재향군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재향군인회에서는 한인회와 함께 차량봉사로 편의를 제공했다.<전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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