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국 상공회의소 2016년 경제 포럼 개최

by webmaster posted May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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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한국 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 5일 시내 Tivoli 호텔에서 2016년 경제 포럼을 개최 하였다.


강사로는 Mattos Filho로펌의 경제 담당 Bruno Werneck 변호사와 GV 대학의 Claudio Couto 교수가 맡았으며, 포럼 사회는 Tozzzini로펌의 고수정 변호사가 주관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상공회 회원과 초청인사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행사는 동시 통역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정관 브라질리아 주재 대사는 한국과 브라질의 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기 위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애쓰는 한국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며, 자리를 마련한 브라질 한국 상공회에 감사하다는 격려사를 했고, 이날 윌리암우 의원, 김요진 한인회장, 미나스 제라이스 국회의원도 참석하였다.


포럼에 앞서 대사관 주관으로 한국과 브라질의 사회 보장 협정에 따른 한국 기업의 이중 과세 면제에 대한 설명회가 브라질리아 INSS 소속 Maria da Coneceição Coelho Aleixo선임 연구원의 설명 후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답변 받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의 불안한 정치가 미치는 2016년 경제 전망발표에 참석자 전원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있었으며, 현재 브라질 한국 상공회의소의 회원인 주재상사들도 사회 보장협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회사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전체적인 행사는 나병현 브라질 한국상공회의 소부 회장이 인도하였으며, 현재 브라질 한국상공 회의소는 최태훈 회장이 맡고 있다.


브라질 한국 상공회의는 앞으로도 주재상사와 교포 상공인을 막론하고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22일은 파벨라 Pedro Branca  (상파울루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 소재한 시 외곽 지역)으로 kotra와 한인 의사협회(Kobrama)와 공동으로 사회 봉헌활동의 일환으로 의료 봉사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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