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중현)에서는 2013년 제3차 정기총회를 28일(목) 저녁 7시부터 한인타운에 소재한 바다횟집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백수 한인총연합회장을 비롯해 양근배 브라질장교동우회회장, 김천수 ROTC전우회 고문, 브라질해병대전우회 조남호회장 및 회원 축하객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는 내빈소개에 이어 국민의례, 향군에 다짐 낭독, 감사보고, 대회사, 축사에 이어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향군회장 재 취임을 겸해 열린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포상식도 진행됐다. 포상 수상자로는 김진웅씨와 임광학씨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으로부터 공로패 휘장과 표창장을 조 회장으로부터 각각 전수받았다.
한편, 이 날 조남호 브라질해병대전우회 회장은 “재향군인회 해병대 담당 부회장 김동철씨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의사를 밝혀왔다” 면서 후임자를 해병대가 자체적으로 추천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향군 측은 “이미 후임이 내정됐다”는 이유를 들며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잠시 소란이 일기도 했다.
재향군인회에서 해병대 담당부회장으로 임명하는것은
뿌리와 적도없는 고아를 입양하는 행동 이네요
재브라질해병대 전우회에서는 회원으로인정하지 않는 김진웅씨,
재향군인회 해병대담당부회장에 임명된 김진웅씨
재브라질 해병대 전우회는 모습도 보이지않고 재향군인회에나 많이 참석하고
재향군인회에서 열심히 사진찍고 똘마니 짓 많이하고
다음번에는 휘장말고 훈장이라도 받으시려나.
근본을 알고 생활 합시다
나이 값 좀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