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49821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55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수박의 모든것


door.jpg
heyoungkoo님 포함 1명이 추천

추천인 1


  • heyoungkoo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8

profile image
1등 lorenjo 2018.04.07. 12:53

그간 안녕하시지요.


수박씨의 효능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수박을 먹을 때 수박씨는 먹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뱉어버리는데요.중국인들은 수박씨를 잘 먹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뱉어버리는 수박씨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상식과는 반대로 과즙이 아닌 껍질과 씨에서 영양분이 더 많다고 합니다.

수박씨의 경우는 단백질 18.9%, 지방질 27.4%, 당질이 41.6%, 무기질과 비타민B가 있다는 군요.


지방질에는 지용성 비타민 F가 많아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으며, 비타민 F는 일반적으로 ‘리놀렌산’이라

불리는 성분으로 체지방 축적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진정작용, 방광염증 완화, 피부를 깨끗하고 윤기나게, 씨를 삶아 차로 마시면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까지...

가래도 없어지고, 변비 예방과 폐를 맑게하는 심지어 배앓이가 잦은 아이의 회충 예방제가 될 수도 있다.


수박씨에 들어있는 쿠쿠르비틴 성분은 구충작용을 하므로  또 수박씨는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므로 암 발생을 억제하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합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삼키는 것보단 씨를 씹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씹지않으면 대부분 그대로 배출됨니다.




원본보기회전하기


.




댓글
profile image
2등 야구사랑 작성자 2018.04.07. 16:33

선생님 안녕하시요.날씨도 화창한 4월의 화창한 첫번째 주말입니다.

외식하기에 딱좋은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profile image
lorenjo 2018.04.07. 17:36
야구사랑

녜, 오랫만에 화창한 날씨에 마음도 밝아 집니다.

가끔 주말에 가족이 뫃이면 한인식당이 어디가 여는지 알고 싶은데

혹시 일요일에도 문을 여는 한인식당이 있으면 좀 어느분이 이곳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인식당 "맛집"도 알고 싶습니다.

봉헤치로에 거주한적이 없어 그곳 사정을 잘 몰라서 입니다.

댓글
profile image
야구사랑 작성자 2018.04.08. 00:06
lorenjo

혹시 중식을 좋아하시면 득의관도 추천을합니다마는 역시

일요일 영업을 안한다고 하네요 소생은 어렷을적 먹던 맛때문에 가끔

가는데 장맛은 득의관이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아서원은 시설은

좋은데 맛이 별로이고 값만 비싸게 받아요.안갑니다.혹시 봉헤찌로에

나오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선생님도 아마 한국에서 흔히 드시던

짜장면맛이 가끔 생각이 나시지 않을까요 주소는 prates 478 전화 3326-6444

97262-2278 이렇게 됩니다.간단한 요기로는 참 좋은 음식입니다.

댓글
profile image
야구사랑 작성자 2018.04.07. 23:13
heyoungkoo

heyoungkoo님 안녕하시지요 간단한 메시지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댓글
야구사랑 2018.04.07. 23:07

선생님 격조있고 깔끔한 식당은 단연 다래식당입니다.

아쉬운것은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한다고 합니다. 전화변호 2361-1033  3337-2533 주소는 correio de melo

번지수는 소생도 모릅니다마는 ribeiro de lima 와 tres rio 사이에 있읍니다.

해서 그냥 나오셔도 찿으시기는 쉬우실겁니다.바다횟집은 내일 문을 연다는군요.

메뉴는 사시미 스시 그리고 보쌈과 회덥밥을 한다고 합니다.일식을 선호 하신다면

그런데로 괜잖은 집으로 사료됩니다 주소는 prates 553 전화번호 3329-9825

선생님 가족분들과 즐거운 주말나들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profile image
lorenjo 2018.04.07. 23:52

자세하고 친절하신 답변에 감사 드리며

선생님께서도 즐거운 주말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