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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체류자에 대한 새로운 소식>

소생은 이나라 관광 비자로 입국해 만기가 지나자 몇년간 불법체류자로 연방에

압류되기도 하고 많은 고충을 겪었다. 그러다 1998 년 한인회 김홍기 회장의 솔선

수범으로 수백명의 불법체류자가 그것도 한국인만 기적적으로 영주권을 취득

할수 있게 되였다.그후 어제 언급 한대로 4차에 걸처 국가차원에서 대략 10여년

간격으로 Anistia, 사면령으로 공포의 쇄사슬에서 벗어날수 있게 돼였다. 근자에

대략 삼사년간 굼주림의 아사 지경에서 Haiti 국민들이 줄에 줄을지여 Mexico 로

건너와 Peru 를 통해 브라질 국경 Acre 로 지금 현재 까지도 때를 지어 몰려 오고

있다.그뿐이냐 하면 Angolano, Nigeriano 등등의 아프리카 각국에서도 밀물 처럼

들어오고 있다. 어제밤 늦게 불법체류자에 대한 소식을 밤새 찾아 보다 우연히

Sao Paulo, PSD 당, 출신의 하원의원 Deputado Junji Abe 의원이 입법 제안한 것을

발견하여 알려 드립니다.


2014 년 1월에 나온 소식이나 제안은 2013년에 한것으로 사려됨니다.

Projeto de Lei 6300/13, do Deputado Junji Abe   이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3 년 6월 30일까지 Brasil 에  입국한 불법체류자 외국인에 대한 사면안으로

이 법안은 정식으로 브라질에 입국해 체류만기가 지나 불법 체류자가 된자에 임시

등록을 시켜주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 브라질 정경 시국이 혼란한 지라 분명히 Junji Abe 의원의 안이 브라질

말로 gaveta 안에 처밖혀 있을것임에 틀림없슴니다. 소생의 영주권이 옛날에 한인

회장의 솔선수범 으로 그당시 기적적으로 나왔듯이 최소한 한인 불법체류자 모임

을 갖고 한인회에서 하원 의원 Junji Abe  의원을 맞나 최소한 앞으로의 Anistia 전망

을 들어보고 밝은 미래가 보이면 조건부로 우리 한인계 브라질표도 당신에 던저

줄수 있다는 우호적 제안을 했으면 합니다. 우리는  서로 헐뜯고 비방하지 말고  다

같이 뭉쳐서 돕고 다같이 잘 살길을 찾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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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1등 교민 2016.06.14. 11:47
안녕 하세요.
아~그때 그랬지. 이런때가 저도 있었습니다.
잘아는 사람이 연방에 신고하여 옛날 연방경찰이 호송차를 가지고 잡으러와서 급하게 돈으로 해결한적이 생각납니다.
영주권이란게 있는 사람에겐 별거아닌거 같으나 없는사람에겐 아주 가슴한켠에 한을 가지게 하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영주권받으면 가게문을 15일 닫구 브라질 여행간다고 식구들과 이야기하며
가게문에다 이렇게 써붙여놓자고 하였습니다.
ㅡㅡ영주권나온 관계로 15일 문닫습니다.ㅡㅡ ㅎㅎㅎ 얼마나 영주권땜에 할수 없는게 많은지 말입니다.
저도 이렇게 그땐 그랬습니다.

사면령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새로오신분들이 영주권을 받어서 아이들 학교문제 생업에 애로사항 그리고 고향에도 다녀오기길 기원 합니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14. 11:54
교민
녜, 그땐 그랬지요. 벌써 옛말하고 사는군요.
영주권 없어본 사람 아니면 그 서러움을 정녕코 모름니다.
댓글
2등 sonamu45 2016.06.14. 12:51
"""""""최소한 한인 불법체류자 모임을 갖고
한인회에서 하원 의원 Junji Abe 의원을 만나 최소한 앞으로의 Anistia 전망
을 들어보고 밝은 미래가 보이면 조건부로 우리 한인계 브라질표도 당신에 던저
줄수 있다는 우호적 제안을 했으면 합니다.""""""""

유리할머니 제안 정말 꼭 필요한것 입니다
주류사회 진입이 따로 없습니다
바로 이렇게 정치인들과 관계를 갖고
그들이 필요한 것을 주고 우리가 필요한것을 요구하며
우리 이세 삼세들을 그들과 연결시켜 주어
길을 열어주는것이 우리 선배들이 해야할 임무입니다
물론 대한민국 대사님 영사님 께서 도움을 주시면
훨씬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한인 회장님 시작하시지요?
댓글
3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14. 12:58

누가 솔선해서 나서야 되는데,

신임 한인 회장님께서 한번 불법체류자 와의 간담회를 연 다음 영주권

없으신 분들 모두 초초하고 불안하니 모임을 갖인 다음 한인회에서

하원 의원 Junji Abe  의원을  방문 최소한 앞으로의 그가 제안한 Anistia

전망도 들어보고 희망이 보이면 우리 한인계 브라질표도 당신에 던저

줄수 있다는 우호적 제안을 했으면 합니다. 뭐 그리 힘든일도 아님니다.

모두들 자제 취학문제가 급선무인 모양입니다. 없어본 사람 아니면 그

서러움 누구도 이해 못합니다.


댓글
nike 2016.06.14. 14:03
한인회보다는 Nelson Hong이라는 변호사가 한인일에 더 적극적인거 같습니다. 그 분한테 연락을 취해봄이 좋을듯 합니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14. 14:25
nike

누구든 솔선해서 자기가 봉사 하겠다고 나와야지 여기서

어느분이 더좋다는 것은 좀 이상한 냄새가 남니다. 우리가 연락

을 취할것이 아니라 회장이든 홍변이든 먼저 소매 걷어붙이고 나서는분이

교민을 위한 일꾼입니다. 옛날에야 김홍기 회장이 리오(그 당시는 브라질리아가 아님)

를 수십차례 다녔지만 미쩌야 본전 여행비 드는것도 아니고 하원의원 한번 간담요청

하는것 그리 어렵고 힘든일 아님니다.  더구나 홍변이 간다해도 면목상 그 하원의원의 차기

선거 득표를 감안하면 교민회장 대동이 안목이 섭니다. 교민회장이 묵묵무답이면 당연히

홍변 혼자라도 가셔야지요. 이것이 소생의 의견 입니다. 소생 역시 여기서 살아 남기위해서

젊었을때는 Academia de Expressao 에서 Curso de Oratoria 까지 했습니다.상대방을 포어로

충분히 설득시켜 Wiliam Wu에만 매달릴게 아니라 발을 널혀 앞으로도 우리를 일해줄수있게

설득력이 있는분 이어야만 합니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15. 13:19

한인회 회장님의 답변을 기대 합니다.

아니면 홍변도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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