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50051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70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최근 브라질 쌍파울로 증시 시황

  • sempre
  • 466
  • 0


한달전 적극적으로 주식매수를 추천한  브라질 주식 시황에 대한 중간 평가를 하자면 보베스파 지수는 

47,193에서 현재 52,001.86으로 10%이상 상승하였으며 강력 추천 종목이었던 Gerdau(goau4)

1.44에서 2.62  90% 가까이 수익이 상태로 대부분의 블루칩들이 30%이상 수익을 올렸습니다.  

한달전부터 주식 투자를 하신 많은 분들이 수익을 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부턴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하셔야 하는 시점임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쌍파울로 주식시장에서 절대적인 테마주는 아시다시피 지우마 탄핵관련주들입니다

(페트로브라스,발레, 방코 브라질, SID NACIONAL ,Gerdau 등등)

물론 하원에서 지우마 탄핵이 결정되는 17 까지는 좀더 상승할 여력이 있습니다만,

(만약 탄핵이 무산되면 시장은 엄청난 후폭풍을 맞고 공황사태 발생 예상---  대주치면 대박)

현재 브라질 증시는 아주 비정상적으로 경제 펀더멘털의 논리에 움직이는 것이 아닌  오로지

탄핵과 비리정치인 숙청이라는 정치적인 요인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있어 자칫잘못하면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는 시점을 명심해야 것입니다.  

상원에서까지 탄핵이 최종 결정되었다고 하더라도  주식시장의 반응은 재료가 소멸되어 

하루 이틀 막판 상승을 하면서 그동안 수익을 냈던 세력들이 이익실현 물량 털기를 것이고, 지우마 탄핵주 축제는 끝나고 어수선한 정국가운데 주식시장은 다시 냉혹하고 참담한 경제 현실에 직면하여 원래 있던 제자리 찾아가기에 바쁠 입니다.   경제가 뒷받침없는 주식은 사상누각입니다

그러나  대안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정부가  포플리즘에 의한 정책이 아닌 정말 각고의 노력으로 경제를 살리려는 효과적인 알고리즘을 내놓는다면 물량을 털고 나가려는 외국자본들을 다시 한번 묶어 것이고외국 신용평가기관에서도 경제를 살리려는 정부의 노력을  긍적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여 국가 신용등급도 다시 상향조정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브라질 경제 상황은 달라 있을 것입니다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일뿐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각설하고, 현재 주식투자 가이드로는 이러한 불안한 정국가운데  18일까지 이익을 실현하시고

물량을 털고 나오시고 17 이후에 정국이 어떻게 변하는가에 주목하셔서 발빠르게 대처하셔야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베스파 지수가 37,000에서 52,000이면 짧은 기간에 너무 심하게 올랐기 때문에 만약 탄핵이 무산 되어 피보나치 되돌림이 적용된다면 38.2% 까지도  급락할수 있음을 주의하시되 초반에 말씀 드린 대로 현재 브라질주식 시장은 정국의 영향에 따라 주가 변동폭이 커져서 올해는 수익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주식이 오를 때는 사서 보유하셔서 수익을 내시고

주식이 빠질 때는 대주쳐서 빠지는 만큼 수익을 내시는 기본적인 전략으로 발빠르게 대응하시면 정말 수익을 내시리라 믿습니다.  


추천 종목 매매기법 기타 자세한 문의는 카톡 koh2008 문의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