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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대통령, 사퇴 촉구한 언론에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

  • 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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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대통령이 언론의 자진사퇴 촉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어제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지우마 대통령은 “탄핵을 지지하는 세력이 이제는 자진사퇴를 말하고 있다”면서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신문은 사설을 통해 지우마 대통령과 Temer부통령이 동반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지우마도 Temer도 아니다’ 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지우마 대통령은 이미 국정운영 능력을 상실했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하면서,

대선을 새로 치르기 위해선 부통령도 함께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들어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르자는 일부 주장의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정치 전문가들은, 

지우마 대통령과 집권 PT당이 야권의 탄핵 공세를 막아내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대통령과 부통령, 연방 상.하원 의원 

모두 새로 선출하는 정치판을 송두리채 뒤집는 재선거 시행이라는 ‘초강수’를 던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우마 대통령과 달리 Temer부통령은 이 신문의 사설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나타내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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