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 집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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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브라질에가서 한국에못돌아가다가 4월8일인 오늘 드디어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오니 이것저것 쓸게만아서 복잡하네요.
저는 지금 격리시설에서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중입니다.
밤10시에 코로나 검사를 하고 내일이나 되야 집에가서 14일간 자택격리가 됩니다.
격리시설에서 밥먹고 뉴스를 보는데 한국도 앞으로 한국입국을 막은 나라는 전부다 막겠다고 합니다.
브라질도 한국입국거부에 포함 될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한국에 오는 비행기가 있는걸로 압니다.
저는 KLM 을 타고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왔습니다.
올때 자리가 남아서 제옆자리엔 사람이 없더군요.
매주 월요일마다 한대씩 있는걸로 나옵니다.
비행기 찾으시는분 KLM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KLM이나 에어프랑스나 같이 비행기를 운영합니다.
단지 문제는 총시간이 36시간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14시간정도 대기해야하며 문을연곳은 매우작은마트 한곳만 보았네요.
비행기 탑승해서도 탑승한시간후에 식사는 1끼만줍니다.
그리고 간식은 자리에 놓아있더군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코로나걸리지않게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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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무사히 잘 귀국하셨네요..^^
친구분이 브라질에 사시니 이번 여행이 마지막이 아닐 거 같네요..
다음 여행은 좀 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