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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원(STF) 떼멜 대통령 직무대행 탄원청원 심사 착수

  • 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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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F(연방대법원)이 떼멜 대통령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 청원 심사에 착수했다고  폴랴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연방대법원(STF)대법관인 마르코 오렐리오 메요는 떼멜 대통령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 청원은 마리엘 말레이 마라 변호사에 의해 제출됐다고 밝혔다. 마라 변호사는  떼멜 대통령 직무대행이  2015년 의회 승인 없이 국가 예산 전용에 관한 법령에 4차례 서명했다며 이는 지우마와 같은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말레이 변호사는 지우마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예산 적자를 숨기기 위해 회계법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추진됐다며 떼멜 대통령 직무대행과의 형평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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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1등 한비 작성자 2016.05.18. 12:30

브라질 영화감독 끌레벨 멘도사 필류가 신작 '아콰리우스'에 참여했던 배우들과 프랑스 칸에서 지우마 대통령 지지 시위를 벌였다고 폴랴지가 보도했다.

아콰아리우스 상영을 위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들은 사진 포즈를 취하면서 "쿠데타 중단하라!" "브라질에 더 이상 민주주의는 없다" "(지우마가 대선 때 득표한) 5450만1118표에 불이 붙었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슈퍼스타 소니아 브라가도 '아쿠아리우스' 영화 상영에 앞서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브라질이 양분화돼 있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브라질이 갈려져 있는 것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다시 함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상원은 지우마 대통령이 정부 회계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대법원장이 주재하는 탄핵 심판을 개시했다.

댓글
유리할머니 2016.05.18. 13:16
한비

그러기에 칸느 영화제에서 자기 집안일을 떠벌리는것은 어느모로나 모양새가

좋와보이지 않기에 국내에서 지우마 탄핵 지지파들이 들고 일어나 "쏘니아 브라"가

출연하는 영화를 보이콧할 캠패인을 벌리고 있다. 이렇한 영화 예술인들은 브라질의

위기 현실을 몸소 느끼지 못하는 족속이며 브라질이 낭떨어지에서 허덕이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혹평하였다.

댓글
2등 한비 작성자 2016.05.18. 14:06

KOTRA에서 주최하는 KOREA EXPO가 8월11일에서 13일까지 Sulamérica -Rio de Janeiro 에서 열립니다.
글로벌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직수입 브라질 전역에 공급하는 20년이 넘은 저희 회사는 KOTRA 측의 참가요청으로 저희 회사도 참가를 기획하는 중에 있습니다.
혹시 이댓글을 보시는 히오에 꼭 거주하시는 분들중에 인테리어 설비시공에 경험 많으신분, 좋은 보수로 한 분만 모시고 싶습니다.
이번주 까지 제게 쪽지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자세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그리고 채용이 성사되면 바로 댓글을 내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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