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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 지난후의 새벽시장,아직도 제자리 걸음

2011년에 계획된 상빠울로 중심가의 브라스에 위치한 "새벽시장"이사실상

제자리 걸음으로 요지부동 꿈쩍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의 지방자치 단체 감사에 15억 헤아이스 투자에 부정사실이 들어났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1일 TCM의 통지로 상빠울로 시청은 concorrencia, 경매를 중지시켜버린상태이다.

이로서 사실상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약이 없는 실정이며 얼마전에는 상가내의 불법적으로

있는 복스를 폐쇄시키기 위해 시청 Fiscalizacao 이 강행을 하고 있었다. 또한 최근 몇일간은

"새벽시장"이 항시 오후 4시에 문 닫는것을 12시에 문닫아 고객과 복스 주인들을 당황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어제 화요일도 군경찰과 시경찰이  문을닫고 몽슐 안드라디로 가는 출구를 봉쇄

하여 일부 상인들의 항의로 결국은 모두 출구로 나갈수있었다. 새벽시장 상가 대표 Sabino Neto

는 그간 9년 동안 새벽 2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하든것을 갑작히 사전통고도 없이 변경시켜

상인들에 많은 손해를 입혔다며 내일 목요일 상가 대표들과의 회의에서 어떻한 결정을 보아야

겠다는데 또한 시당국에서 종전대로의  시간을 묵인할런지도 의문이다. 좌우간 엉망진창 글자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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