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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 2일) 날짜로 브라질 코로나 사망자 3만명을 넘다.

Casos de coronavírus e número de mortes no Brasil em 2 de junho.

오늘 6월 2일 화요일 날자로 브라질의 코비디 사망자 수가

3 만명을 넘었다.

As secretarias estaduais de Saúde confirmam no país 530.733 casos do novo coronavírus (Sars-CoV-2), com 30.079 mortes. Brasil passou a França em número de mortes.

주 보건국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530.733명에 사망자 수가 30.079명으로 이미 브라질은 프랑스의 코비디사망자 수를 넘었습니다.

Por G1

02/06/2020 06h28 Atualizado há uma hora


Veja os dados sobre o coronavírus no Brasil nesta terça-feira (2), segundo levantamento exclusivo do G1 junto às secretarias estaduais de saúde. Foram registradas 30.079 mortes provocadas pela Covid-19 e 530.733 casos confirmados da doença em todo o paí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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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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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lorenjo 작성자 2020.06.02. 08:02

너무나 어처구니 없게도 불행하게 브라질이 코비디 세계 제2위 나라가

되여버렸다.허나 세계 보건기구 WHO 에 의하면 아직도 Pico 정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하니 또 얼마나 더 죽어나가야 이 Pico를 넘를지 땅을

칠 노릇이다.



댓글
2등 집에가자. 2020.06.02. 10:42

정말 사태가 점점 커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6월에   브라질에  가려고 했는데 취소각이네요.

회사도 그만두고 집에서 삼식이하고 있네요.

많은 업장들이 문도 못열고  고심이 많으시겠어요.

한국도 다시 바이러스 환자가 늘어나고있어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들 힘들었는지 놀러다니기 바쁘네요.

머 나이 먹은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한 계속 갈거같네요.. 이놈에  바이러스...ㅠ.ㅠ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가 되니...치료제도  나오기  힘들고..세상이 종말이올려나....

힘들내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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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20.06.02. 12:49
집에가자.

너무 비관적이신데 그레도 희망을 갖이십시요.

아마도 다음주 부터는 이 전염병의 정점(peak)을 넘지않을가 낙관하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달 말경에는 외국인의 출입이 완화 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어제 올린 미국에서의 교민피해 기사와 같이 미국에서의 140개 도시에서의 폭동시위와    

통금발령, 방위군 투입 그런사태는 브라질에서는 힘든 일 입니다. 각자 천태만상 보는

관점에서 브라질을 판단함이 너무도 다를수 있으나 그래도 거의 반세기 이상 훨씬넘게

산 나에게 지금이 최악이지 이시기도 지나고 정계가 안정을 찾으면 결코 살기 힘든 나라는

아님니다.거의 60여년의 브라질 삶에 지금이 최악의 시기나 또 지나고 나면 살만한 나라

입니다. 우선 내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거둘수있는 나라입니다. 한국만큼 경쟁이 심하지

않은것이 이민자에게는 장점입니다. 긍정적으로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갈분은 가고

올사람은 오고... 세상 요지경 입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한국에 계신동안 헛되히 보내시지 말고 열심히 포어 공부를 하십시요.

그나라 말을 정복하지 못하면 어딜가도 희망이 없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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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lorenjo 작성자 2020.06.02. 19:01

오늘 2일, covid 사망자수가 기록적으로 상빠울로에서만 하루사이에 327명

이란 신기록의 너무나 슬픈사실이 나왔습니다. 모두들 주의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요.

오늘 브라질 전역에서는 코비디 사망자수가 하루에 1.262 명이였습니다.

Brasil registra recorde de 1.262 mortes por Covid em 24 horas

댓글
집에가자. 2020.06.03. 01:58

읽는건 문제가 없는데  뜻이 문제네요.. 

뜻을 모르니 외우기도 힘들고... 그래도  나름  유튜브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학습중입니다.

40넘어서 공부하려니 좀 답답하고 힘들긴하지만  평생 답답해하는것보다는  잠깐 답답한게 

낫겠다 싶어  계속 공부중입니다.

저는 지금 여자친구가 브라질에서 변호사를 구해서 대리 혼인신고를 진행중입니다.

입국이 빨리 된다면  걱정없지만   계속 늦어지면 그때를 대비해서 영주권 발급받아  입국하려고요.

모든서류는 스캔떠서 메일로 다 보냈고  접수는 끝난상태입니다.

한국은 지금  소포및 택배배달원분들 모자 옷  작업장 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난리입니다.

우편도 보내지도 받지도  못할 세상이 왔어요. 

브라질에  계신분들도  이점  참고하시고  소포나  택배  받을실땐 꼭 마스크하시고  밖에서 물건  소독하시고   집안에 가져가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의   대형택배회사를 문닫게 만들었어요.

모든분들   항상 조심하세요.

여자친구의  나이드신 사촌들이  여럿 돌아가셔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저는 브라질에  빠른 입국  할수있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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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20.06.03. 08:26
집에가자.
현재 브라질에 covid 사망자가 31,309명 이며 확진자가 558,237명으로 집계가 나왔습니다.

평안하시니 다행입니다. 이난리통에 살아남늠것도 로또 마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백번 말씀 드리지만 자신이 살곳의 언어를 정복함은 크나큰 자산을 소유한거나 다름없습니다.

브라질 북쪽 지방들은 의료시설이 너무나 빈약해 유독 covid 사망자수가 대단히 많습니다.

오실때 왠만한 상비약은 가져오심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물론 마스크도 잊지마시고...

아마도 이달말경이면 외국인 입국이 완화되리라 사려됩니다. 삶 자체가 모험이니 아직 젊은

나이에 열심히 꿈을 펴보시길 빕니다.

댓글
guia_bo 2020.06.03. 23:01
집에가자.

나이가 많은분이군요...

근데 브라질 여자하고 혼인 하신다는데 초혼인신가요?

대화가 통하나요?


브라질 모르면서 브라질 말 모르면서 한국인사회에서 살면 문제없지만

한국인들 없는곳에서 살려면 문제가 많을것 같은데.....


나같은경우는 총각때 여기와서 여기서 결혼해서 이민온지가 40년다 되가는데...

젊은 사람들은 말배우는게 좀 쉬운데 나이 많은사람들은 브라질 말 모르는사람들 많아요 여기서 20년 이상 사는사람도 브라질 말 모르는사람들 많으니까요...


초혼이 아니라 한국서 결혼하고 자식도있고 다 때려치우고 브라질로 도망와서 다른사람하고 살려고 도피하는경우라면 말리고 싶네요.. 그렇게 살려고 온사람들 쪽박차고 거지생활 하는 한국 남자들 많습니다.

브라질 여자들하고 살다가 1년도 못살고 다들 헤어 집니다.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부부 생활하는 대화가 틀리니까 90 % 이상 다 헤어집니다.


결혼하는 조건으로 영주권 받아도 기간내에 헤어지면 영주권 취소되고 불법 체류자 됩니다...


그럼  불법이민자로 살기 고달픈 일이죠... 집얻기도 힘들고 은행구좌도 만들수없고

돈벌어도 은행구좌없으니까 집에 보관 하고 있다가 집에 강도 들어와 다 털어가죠...


그러다가 그 흔한 마약하다보면 인생  쫑나는 일입니다...


나이가 40대라니까 잘생각 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브라질에 혼자온 한국 사람들의 생활하는것에 대한것을 말씀드린것입니다....... 

댓글
집에가자. 2020.06.05. 09:30
guia_bo
현실을 말씀해주시는거같아 심장이 쿵쾅대네요.
정말 제가 말씀하신것처럼 되면 어쩌지하는 불신도
생기기는합니다.
브라질 잘모르죠. 기껏50일정도 있었는데 아는게 없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브라질문화에 대해서 매일 알아보고 있어요.
말도 통하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포어도 나름 공부하고있고요.
안그래도 많은걱정이 되는데 댓글남기신거보니 더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사람이니까 이런 결정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제 결정에 후회없게 살고싶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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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20.06.05. 09:54
집에가자.

guia_bo 님의 말씀이 쓰디쓴 말씀이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백번 심사숙고하셔 결단코 오신다해도 매사에 신중하셔야

합니다.이곳에서 출생해서 자라서 이곳 사람과 오래 교재

하고도 실패율이 많은데 기껏 인터넷 교제와 50일간으로

자유로운 언어소통없이 사귄상태에서 정말 위태롭고 일종의

모험입니다. 꼭 오신다 해도 매사의 결정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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