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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재팬패싱 차단 안간힘

아베 "美도 北도 만나겠다" 재팬패싱 차단 안간힘

"일본인 납치문제, 북·일이 직접 논의해야"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4일 북·미 정상회담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물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도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NHK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인) 납치문제를 제기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그러나 이 문제는) 결국 일본과 북한이 논의하지 않으면 완전히 해결될 수 없다. 일·북 정상회담은 납치문제 해결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의 주장과 달리 "납치문제는 이미 해결됐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아베 총리의 뜻대로 북·일 정상회담이 성사될 지는 미지수다.

뉴스1

아베 신조 일본 총리.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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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특히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23~25일)를 참관할 외국 기자단 초청 대상에서 일본을 제외하는 등 최근 일본을 의도적으로 한반도 관련 논의에서 배제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또 이날 예산위 답변에서 북·미 정상회담 뒤에 미·일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북·미 회담) 결과를 듣고 싶다"면서 "어떤 식으로 할지는 향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뒤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베 총리는 북·미 회담에 앞서 내달 8~9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일본의 생각을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y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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