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ício Macri venceu a eleição presidencial da Argentina com pouco mais de 51% dos votos (Foto: Reuters)<아르헨티나 12년만에 좌파정권 물러나고 대통령에 우파 Macri 당선>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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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12년 만에 Kirchnerimo 좌파정권을 뒤없고 Mauricio Macri 우파 대통령이 탄생했다.
어제 23일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중도우파 성향 야당인 ‘공화주의 제안당(PRO)’
소속이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인 마우리시오 마크리 후보(56)가 당선됐다. 개표가 97% 가까이 진행된
현재 그는 51.6%를 득표했다. 좌파 성향의 집권 여당 ‘승리를 위한 전선(FPV)’ 소속이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인 다니엘 시올리 후보(58)는 48.3%를 얻었다. 침체에 빠진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으며 페소화
가치절감과 보조금 삭감을 약속했으며 페소화 가치절감이 되면 브라질 관광객이 밀려들것이다. 또한 지우마
대통령도 축전을 보내고 신임 마크리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을 약속했다. 또한 마크리는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부가 야당 인사들을 탄압하는 것을 강력하게 비난하면서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에서
축출하겠다고 주장해 베네수엘라와 함께 브라질, 볼리비아 등 좌파가 득세하는 남미 경제 외교에 변화를 예고했다
Maurício Macri venceu a eleição presidencial da Argentina com pouco mais de 51% dos votos (Foto: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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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유리할머니
향후 아르헨티나는 Macri대통령이 얼마나 집권력을 가지고 정부를 장악하느냐에 따라 마냥 뒷걸음치고 있는 브라질을 제끼고 남미의 강자로 떠오르게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결국 호전적인 정치로 대중의 선동을 하는 좌파의 정치기조 뒤에는 항상 선동하는만큼 국민들을 기만하는 정치술에 국민들은 질리도록 당하고 나서 다시 돌아오는게 순리인듯 싶습니다.
세상은 다시 돌고 또 돌아가는게 옷짤라 파는것과 너무 흡사하네요.ㅋㅋㅋㅋㅋ
totikito
당선된 Mauricio Macri 의 지지자들은 당선 축하 파티에서 내내 경쾌한 브라질 음악을
틀었으며 Macri 역시 첫 나드리로 제일 먼저 브라질을 방문 Dilma 대통령을 만나겠다
하였으며 그간 브라질괴 삐뚤어진 외교 관계를 바로 잡게 될것이라 천명 하였다. 어쨋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어쩔수 없는 끊을수 없는 경제적 파트너임을 그는 인정하고
있으며 Mercosul 에 크나큰 활력을 넣어 줄것이 틀림없다.
Macri 는 억만장자로 보카주니어의 구단주이다.
친미, 친서구, 친자본의 성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당연히 반중, 반러시아 이념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선거로, 남미 좌파 블럭엔 타격이 있을 것이고, 브릭스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중 러의 라틴으로의 접근이나 라틴의 반미 연대엔 타격이 생길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당분간 정책적인 큰 변화는 없을것.
이번 대선에서는 패배 했지만, 페르난데스 가문은 다음 대선을 준비중으로, 아들과 패밀리가 정계에 인사들을 배출 해둔 상태,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다.
미국이 남미 좌파 연대를 깨기 위해 아르헨티나에 계속해서 개입을 강화 할것이다.
미국은 현재 라틴 재 지배 정책을 추진 중인데 이번 아르헨티나 친미정권 수립으로 큰 성과를 얻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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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과 함께 아르헨티나를이끌었던 페르난데스의
12년에 걸친 부부 대통령 좌파 정권시대가 나라 경제를 망처놓고 막을 내리게 됐다.
이번에 당선된 Macri 는 오는 12월10일 취임해 2019년까지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