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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배지의 차세대 議員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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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배지의 차세대 議員을 위하여

             ⌜한인 차세대 정치인턴후원회⌟ 를 구성 하자 !!

           

요즘 글 쓰는 낙(樂)으로 백수생활(^^)한다. 지난번의 글 ⌜한인 차세대 정계진출이 가능한가?⌟ 는 제법 공감대를 형성 한 것 같다. 돌아보면 지금까지 우리교포들은 ‘물건을 정성들여 만들다’ 는 뜻을 가진 ⌜Confecção⌟ 으로 브라질 땅에서 우뚝 섰다면 이제부터는 차세대들에게 金 배지 달게 하는 Confecção를 할 때가 온 것 같다.

 

 

∎ 글쓴이는 언젠가 우리 교포사회에서 석학(碩學)으로 알려진 원로 여성으로부터 이맬을 받았다. 그 내용은  “‘李 회장의 글을 보고 감탄하여 몇 자 적어 보냅니다. 李 회장의 글을 항상 읽고, 또 신문을 모아서 정리하여 파일로 접어 넣었습니다. 지난주부터 글의 색깔이나 맛이 틀려진 게 李 회장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교포사회를 위하는 글이니 모두가 공감하는 바이고, 李 회장이 나서서 그런 글을 써서 교포사회의 분위기를 다시금 점검하게 하는 공감대가 깊은 글이라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라는 덕담과 충고였다.

 

또 한인 회관 구입 등 교포사회를 위해 봉사를 많이 하신 70代 원로도 ‘정말로 좋은 의견에 절대 찬성하며 어찌하여야 하고 어떻게 구성 하는가? 나는 벌써부터 여러 사람들에게 열변하였소. 우리도 市 議員이라도 하나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나는 물심양면으로 뛰겠습니다” 라는 카톡을 주셨다. 그 外 분들의 바람(뜻)도 받았다. ♫~~불어라♩열풍아 밤이 새도록!!~~♬ 하는 바람이 되었으면 한다.

 

 

∎ 차기 브라질 정치권 선거에 몇 몇 우리 한인 차세대들이 출마할 것 같다. 다들 교포사회가 도와주기를 바라지만 우후죽순 보다는 ⌜될성 푸른 잎⌟ 이면 좋을 듯하다. 글쓴이가 한인 회장이던 2013년도 SP시의원에 출마한 金 후보(당시 한인회 부회장)의 선거지원유세를 나선 바 있다. 우리 교포들 보다 브라질 人들이 더 지지하는 것을 보고 단순한 Lip Service 아니라 정치권의 불신으로 새로운 인물을 원하는 차원 같았다. 이미 여러 정당에서도 한인 인재들을 영입하겠다니 金 배지는 멀리도 가까운데도 아닌 저 만큼에 와 있는 듯하다.

 

모르긴 해도 초선의원들의 의정(議政)활동은 기대할 만큼이 못 될 것이다. 교포사회 대변인을 자처하지만 그리 녹녹치 않을 것이다. 먼저 정치가 무엇인가? 를 알아야 한다. 공자는 이미 2,500여 년 전에 정치는 경(敬), 신(信), 절(節), 애(愛), 시(時)의 다섯 덕목(德目)이라고 헸다. 정치인인 거짓말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 金 배지는 선거로 탄생된다. 선거는 자금력이 최우선이다. 불법 선거자금은 선거법 위반이지만 물총도 물이 있어야 물총이다. 지난번 선거 때 文 교포는 글씨 새긴 티-샤쓰를 제법 기부 했으나 교포들의 직접후원(^^)은 인색했다. 이것(자금)이 문제로다. 현재 브라질 국가형태(정치체제)는 1824년에 Dom Pedro I세가 승인한 최초의 헌법이 기초다. 3권 분립주의 원칙으로 연방, 주, 시정부의 통치사회에서 차세대들은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金, 裵 부장판사, 金 판사와 崔 검사. 金 육군대위, 군경 金 중위, 민경 張 서장, 연방하원의원 林 보좌관, 3선 시의원 金 보좌관, 수많은 제자를 가진 金 태권도 사법, 李 젯트 항공기 조종사, 몇 천 명의 관중동원이 가능한 孫 한류기수급 인기주자 등등 많다. 또 여성 차세대들도 SP대학 林 교수. 대형로펌 金 여자 대표, 관세청 權 간부, 李 판사 등이다. 차세대들의 사업가중에는 이미 억대(미화)를 가진 사업가도 있다. 그러나 유독 議會로 입성한 정치인 차세대만은 아직 배출 못하고 있다.    

   

 

∎ 지난 2010년 1월, SP市정부는 한인들의 경제활동과 주거지인 Bom-Retiro 구역을 한인 타운으로 지정했다. 브라질 의류산업에 기여한 높은 공로가 인정되는 포상차원이였다. 브라질의 유명한 이민 전문가이자 사회역사학자인 Oswaldo Truzzi박사는 “한인들은 남에게 고용이 되어 일하는 것을 싫어하는 민족으로 스스로 창업주로서 브라질 인들의 고용을 창출 하고 있다”  며  “다른 민족들의 이민과는 전혀 성격이 다르다”고 했다. 실제로 현재 한인들에 의한 직접 고용은 4만 여명이며 간접 고용은 10만여 명이고 본국진출 기업들에 의한 고용력을 합치면 무려 15 만 명이 넘는다는 추산이다.

 

대부분 SP주에서 이루어지는 친한 세력(^^)이라고 봤을 때 공관, 주재상사, 교포로 된 삼각편대(^^)만 형성된다면 SP주의원 당선쯤은 충분할것 같은 판단이다. 따라서 만들어(^^)지는 金 배지는 교포사회 백년대계를 위해 4Km²인 B-Retiro지역을 한인 다운으로 가꾸고 조성시켜야 한다. 이것은 향후 50년 후에 한국계 브라질 대통령 탄생의 서막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추신: 교포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의 댓글(후안무치한 악필 사양)을 바랍니다.

              

 

                           자료 제공: 브라질 한반도 평화교류재단

                        Rua Cristovao Colombo N 43 S/13 Se 01006-020 Sao Paulo SP BRASIL.97137-8416. 97124-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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