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50081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70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그간 궁굼했든 Rio 올림픽의 모든소식>




20시에서 23시 30분까지 열립니다. 제한된 예산으로 억지로 마추어진 개막식이

라 "Festa da Gambiarra"라 부를 정도이며 구태여 번역하자면  "억지로 마춰진

패스타" 이랍니다.  장장 3시간 남짓 진행될 이 개막식은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

지는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에 처음  출전

하는 코소보와 남수단 등 206개 회원국과 ‘난민올림픽팀’(ROT) 등  1만여명의

선수단이 1시간 15분 동안 입장하며 퍼레이드를 펼친다. 아름다운 이빠네마해변

풍경을 배경으로  쌈바 리듬에 난민팀이 입장할 때 가장 화려한 향연이 펼쳐

진다 한다.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기대해 봅시다. 성황리에 열리는 이올림픽은

앞으로 16일간 계속될것입니다.


어제 4일 리오 올림픽 일차전 피지와의 축구경기에서 한국팀이 류승우선수의

화려한 3골 득점으로 8-0 으로 대승을 거두어 한국 축구 역사상 신기록으로 독일

코치 슈틸리케가 이끄는 이팀이 앞으로 만약에 정말, 앞으로 독일을 이길수 있다면

8강선에 들수있다는 크나큰 희망이 떠돌고 있습니다.


어제 마나우스에서 열린 일본축구팀은 비행기 티켓값이 없어 겨우 겨우 브라질에

당일에 도착해 여독도 풀지 못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B조팀과의 대전에서 4-5로

패배했고 올림픽 주최국 브라질도 아프리카 남아연방국에 0-0 무승부로 첫경기에

무참히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그외 소식으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도착 한국팀 캠프를 방문 격려했고 예기

치 않았던 전 조선 축구협회 위원장을 지냈든 조선 노동당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가 이번에 리오에 도착 스포츠 외교에 적극 나서리라 관망되고 있습니다.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4

1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8.05. 11:38

김우진 양궁선수 세계신기록

김우진 양국선수가 리오 올림픽 개인전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김우진 선수는 오늘 5일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마라카낭 쌈보  드로모 경기장

에서 열린 리오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랭킹라운드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쐈다.
4년 전 런던올림픽 때 임동현이 세운 세계기록 699점을 1점 경신, 신기록을 세운것이다.

댓글
2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8.05. 11:47

앞으로 한국팀과 대전할 독일 축구팀이 살바돌에서 멕시코팀과 2-2로

비겼다  앞으로 멕시코팀은 일요일 피지팀과 붙게된다.


앞으로 독일에 비기거나 패할 경우 멕시코와의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멕시코는 적어도 올림픽에서는 독일보다 까다로운 상대

라고 한다. 독일도 부담스러운 상대임은 분명하지만 전력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다. 어쨋건 둘다 불안한 상대다.



댓글
3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8.05. 11:59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7일 일요일 오후 4시 살바도르 에서 열리는

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독일과 맞붙게 되며 이미 피지와의 대전

에서 8점을따내어 대단히 유리한 입장에 있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8.05. 12:19

         오늘 개회식에는 포어의 알파벳 순서로 한국팀은 52번째로 입장 합니다.


SSI_20160805173436_V.jpg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