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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섬유시장 동향

첨부 4
1. LA 섬유시장 동향

지난 2016년 1/4분기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소매업체의 매출감소와 구매가 뜸해지면서 많은 업체의 1/4분기 매출이 줄어들었다. 특히 LA 자바업계의 경우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40%까지 매출이 감소한 업체들이 있으며 대금 지급과 관련해서도 기존의 신용이 좋았던 바이어들도 상황이 어려워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가능한 신규로 거래하거나 기존에 거래하였던 업체들도 올해는 수출보험공사를 활용하는 방안이 안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시장에서의 NEEDS와 최신 TREND를 반영한 빠른 납기와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업체들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American Apparel은 실적부진에 따라 100여명의 종업원을 해고하였고 온라인 업체와의 경쟁에서 뒤쳐진 Pacsun, Aeropostale은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갔다. Abercrombie, American Eagle과 함께 3대 캐주얼 의류 브랜드로 알려진 Aeropostale은 2012년 이후 매년 두 자리 수 매출 감소를 겪어왔다.

상반기 패션업계의 고전에도 성장세를 보여준 ATHLEISURE 분야는 올해도 여전히 6%대의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특수로는 미국의 대 쿠바 경제 제재가 풀림으로 쿠바특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쿠바의 가계 소득은 월간 U$22불로 매우 낮으며 주변의 타 지역 의류생산 원가의 15~20%면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 3D 효과를 살린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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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S/S와 F/W까지 여전히 원단 표면에 TEXTURE를 주고 음양 각을 살린 3D류의 원단을 선호하고 있다. JACQUARD, URAGIRI, LACE, BURN-OUT 등의 원단을 활용해 모티브를 도드라지게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강세를 이루고 있다. 날염이나 선염 등의 후가공을 통해서도 입체감을 표현하는 패턴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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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CBG

타 브랜드들보다 BCBG가 계속 BRAND NAME을 유지할 수 있는 기저는 주로 자체 디자인만 사용한다는 것인데 BCBG내 R&D 시설도 최대지만 VENDOR와 긴밀한 관계 속에 자체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BCBG의 VENDOR가 되기 위한 가장 큰 조건은 자체 STUDIO나 R&D 시설이 있어 이를 서비스 할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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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THLEISURE

ATHLEISURE는 매년 고 성장을 하는 카테고리로 올해도 6% 이상의 신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많은 패션업체들이 다투어 브랜드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패션원단을 더 실용적으로 만든 ATHLEISURE는 미국 실용정신과도 부합하고 기능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다.
흡한 속건의 원사와 은사나 후가공을 통해 항균 항취가 기본적인 기능으로 들어간 소재가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중독성을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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