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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한국인이 모르는 "치욕의 역사"

오늘부터 40일이면 다음달 7월 29일, 미국 26대 대통령 루스벨트는 한미관계에 비수를 꽃고
미국 최초의 노벨상을 일본의 한반도 강탈을 인정해주고 받았다. 대한민족에게는 영원한 가슴
아픈 112주년 "가쓰라-태프트" 밀약의 날이다.


1904년 2월 시작한 러일전쟁에서 일본의 승세가 뚜렷해지자 루스벨트는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육군 장관을 일본에 급파한다. 태프트는 가쓰라 다로 일본 총리를 만나 협약을 맺는다. 만주와
조선에서 일본 우위를 인정하는 대가로 필리핀에서 미국 권리를 보장받는다는 내용이다.

이 협약은 양국 모두 극비에 부친 탓에 1924년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은 일본의 조선 침략점령을 인정해주고 그대가로 미국은 필리핀의 점령을 얻어낸 치욕의
강대국간의 밀약이였다. ‘가쓰라-태프트 밀약’ 이후 미국과 일본은 4차례 협정을 맺어 일본의
한국 지배를 몇 번씩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미국의 일본인 이민 제한 문제를 둘러싼 갈등을 해결한 신사협정(1908.2)에서도 미국은 일본의
한국 보호를 인정했다.
 
신사협정 3개월 뒤에는 미일중재조약에서 조미통상수호조약(1882)상 미국의 중재재판권을 포기
하고, 곧이어 미일 상표협약에서는 한국 내 미국인에 대한 사법권의 일부를 포기, 일본에 내줬다.
루트-다카히라 협정(1908.11)에서는 한국의 영토주권 승인권 포기 조항까지 넣었다.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둘러싼 정황은 더욱 비참하다. 미국은 한국을 국제 분쟁을 일으키는 말썽
의 원인 제공자로 여기고 일본과 병합을 당연한 수순으로 간주한 대목이 곳곳에 나온다. 태프트를
일본에 보냈던 테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인식을 살펴보자. 루스벨트 대통령은 1905년 언론인
G.케난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나는 당신이 잡지에 기고한 기사가 아주 마음에 든다’. 케난이
‘아웃 룩(Out look)’이라는 잡지에 기고한 내용. ‘한국인은 본래 일본인 또는 중국인과 같은 수준
에서 사물을 파악할 능력이 없다. 만약 사물에 제대로 보는 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부패했기 때문에
자력으로 훌륭한 사회를 만들고 지켜나갈 수 없다. 한국인이 갖고 있는 인종적 결함과 낡고 뒤떨어
진 정치·사회제도 탓에 외부로부터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는 후진 상태를 벗어나기 어렵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친일(親日)·혐한(嫌韓) 인식에 대한 자료는 숱하게 많다. ‘한국이란 극동의 모든
나라에서, 아니 이 세상에서 가장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의 나라이며, 한국 민족은 가장 문명이 뒤진
미개한 인종이다. 한국인은 자치에 전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반면 일본은 입헌정치의 나라이며 일본
민중은 지성과 활력, 활기에 넘치는 문명 국민이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 데도 대한제국과 고종은 미국을 끝까지 믿었다. 조미수호통상조약 제1조의
‘불공경모(不公輕侮)’ 문구-‘조선과 미국은 제3국으로부터 부당하게 업신여김을 당하면 서로 문제
해결을 알선하며 돕는다’는 뜻‘-를 외세침략을 막아줄 바람막이로 여기고 미국에 매달렸다. 최정수
고려대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 선임연구원의 연구논문 ‘특사 태프트의 제2차 대일방문과 미일조약
체제, 1907~1908’에 따르면 미국도 이 조약을 걸림돌로 여겼다. 

 

태프트가 조약을 맺지 않고 합의문 형식으로 가쓰라와 밀약을 맺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미수호
통상조약에 명시된 문구가 걸렸고, 의회의 비준을 얻어야 하는 정식 조약보다 비밀 각서가 루스벨트
외교정책의 특징이기도 했다. 루스벨트가 조약을 의식했다는 방증이 한일병탄 이후인 1914년 ‘세계
전쟁, 그 비극과 교훈’이라는 기고문에 일부나마 나온다.


‘한국은 일본의 것이다. 한국의 독립은 확실히 조약(조미수호통상조약)에 의해 엄숙히 약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은 스스로가 그 조약을 이행하기에는 무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관계를 갖지 않는
다른 나라가 자기를 희생해서, 한국 자신이 할 수 없었던 것을 한국을 위해서 감히 행동할 것이라고는
아무리 해도 생각할 수 없는 것 아닌가. 또한 그 조약(조미수호통상조약)은 한국이 훌륭히 자치할 수
있다고 하는 잘못된 전제에 입각한 것이었다.’


항시 대국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챙길때이면 우리 대한민국을 "혈맹국"이라한다. 우리 국민이 뽑은

온희망을 양어깨에 걸어준 문재인 대통령이 조만간 마주할 트럼프 대통령과의 담판에서  112년전의

치욕된 미일 밀약을 머리에 담고 결코 그들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한다. 여러분은 미국의 대외 외교

정책 "불문율"을 아십니가 ?   -우리에겐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이것이우리의 동맹국 우리의

친구 "미국" 입니다. 소생은 문재인 대통령에 하나님의 가호가 있길 진심으로 두손모아 빌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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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1등 유리 할머니 2017.06.10. 06:54
MOON JAE IN
      대통령 취임후 역대 한미 정상회담(28일)중 가장 빠른시기에 열리는 이달말의 회담은
      문재인 대통령의 역량을 측정하고 기로에선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것이다.
      결국 두 정상의 회담은 앞으로 4 ~ 5년의 한미 관계를 판 가름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트럼프는 교활하고 변덕스럽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성격을 지닌 냉정한 협상가
      이며, 대담함과 직설적인 측면에서 타인을 능가한다고 전해진다.. 바로 여기에서 문재인
      의 진실게임이 드러나며 우리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될 키를 잡은 조타수 문재인의
      모든 역량이 판가름 하게 될것이다.
      온국민의 염원이  신의 은총과 축복이 그에게 함께하길 빌 뿐이다.
댓글
2등 야구방망이 2017.06.10. 09:04

9년전 부터 작년 10월 까지가  구한말 과 흡사한 시기였다
도데체 정부라고도 할수없고 이맹박그네 정권은 대한민국 정권인지 미국과 일본에
정권인지 구분이 잘안되는 혼미한 시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관계를 정확하게 정립하고 돌아 오기를
우리모두 염원하고 간절하게기도할 일이다

댓글
3등 브라스교민 작성자 2017.06.10. 10:44
    
미국인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오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미국인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오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미국의 최초 노벨 평화상은 시오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필리핀을 먹는대가로 일본에 한반도를 넘겨준 공로상이다.

1901년 초대 노벨평화상은 스위스인과 프랑스인이 공동 수상했다. 1902년에는 두 명의 스위스인이 공동 수상했고, 1903년에는 영국인이 수상했고, 1904년에는 국제법학회(벨기에 소재)가 수상했고, 1905년에는 오스트리아제국 사람이 수상했다.

1906년 12월 10일에는 이변이 생겼다. 그간 유럽의 독차지였던 노벨평화상이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로 넘어간 것이다. 제26대 미합중국 대통령 시오도어 루스벨트(재임 1901~1909년)가 비(非)유럽권에서는 최초로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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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국 정부는 일본국이 한국에서 정치·군사·경제상의 최고의 이익을 갖는 것을 승인하고 일본제국 정부가 한국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도·보호·감리의 조치를 집행하는 데에 간섭하거나 방해하지 않을 것을 약정한다."

이 조항에서 알 수 있듯이, 포츠머스 조약은 한국에 대한 일본의 지배권을 최종적으로 그리고 국제적으로 승인하는 조약이었다. 러시아가 한반도와 만주에서 일본의 한국 지배를 방해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하지 않기로 약속하는 조약이었다. 루스벨트는 이런 조약을 체결하는 데 결정적 공로를 세웠던 것이다.


일본과 미국은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같은편으로 어떻하면 한반도에서 자신의 이득을 취해볼가

언제나 눈이 벌겋다.

댓글
브라스교민 작성자 2017.06.11. 06:50
[사설] 심상찮은 미국 朝野 분위기 걱정스럽다


    •                  입력 :
2017.06.10 03:15   


트럼프와 국무·국방장관 회의는 한국에 왔던 미사일방어청장이 돌아간 뒤에 열렸다. 그는 성주 사드 포대가 반대 시위대 때문에 기름 수송로가 막혀 발전기조차 제대로 못 돌리는 현실을 보고 갔다. 이런 전체 상황으로 볼 때 트럼프 대통령이 소집한 회의에선 사드 철수까지 선택지 중 하나로 논의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미 더빈 미 상원의원이 밝힌 대로 미국은 주한 미군과 한국민을 지키기 위해 미국이 돈을 내서 배치하는 사드에 제동을 거는 한국의 새 정부를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여기엔 미국 공화당·민주당 구별이 없다고 한다. 트럼프가 사드 철수 결정을 내리는 데 정치적 부담이 작다는 뜻이다. 사드 철수는 주한 미군 감축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다. 물론 최악의 경우다. 하지만 지금 미국 정부와 정치권 분위기는 이런 최악의 경우까지 상정하지 않을 수 없게 돌아가는 것 같다.

특히 지금 미국 정치권에서 트럼프에 대한 탄핵 논의가 본격화될

조짐이다. 트럼프 탄핵 정국은 자칫 한·미, 미·북 관계를 말 그대로

'초(超)불 확실성의 시대'로 이끌 수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사드나 북한에 대해 감정적이고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가능성까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이달 말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도 낙관하기 어렵게 되고 있다. 트럼프 스타일로 볼 때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이 정해진 의제대로 진행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자칫 '외교 참사'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댓글
브라스교민 작성자 2017.06.11. 07:33

笑裏藏刀(소리장도)

‘웃음 속에 칼을 감추고 있다’라는 뜻이다. 겉으로는 웃는 낯으로 상냥하게 대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상대방을 해칠 뜻을 품고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인데,  요즘 같은 정치권의 세계를 말하기도 한다.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로 표변하는 정치권의 실태다.


북에는 철없는 김정은의 조선인민공화국, 서쪽에는 커다란 곰탱이 중화 인민공화국, 남쪽에는 철천지 원수 일본에 먼 동쪽에는적도 될수있고 동지가 될수있는 미연합국,크나큰 독수리가 입을 딱 벌리고 자기 뜻에 동조해 주기를 원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전 "Time 지" 표지에 Negotiator,협상가로 나왔다. 사방에 적이 둘러쌓인

작은 한반도 대한민국을 등에 엎고 이달 말에 트럼프와 외줄타기 외교협상을 할 문재인 대통령

도 가엽기도하다.

 

양손에 무슨 카드를 들고 외줄타기 부채춤을 출지 지금부터 기대가 되고 또 기대가 된다.

댓글
야구방망이 2017.06.11. 09:56
브라스교민
브라스 교민님 참으로 명쾌한 혜안을 가지셨읍니다.
교민사회에 혜박한 지식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는 유리할머니와 더불어
앞으로 교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댓글
브라스교민 작성자 2017.06.11. 12:42
야구방망이

오늘 일요일 주말도 안녕하시지요.


미국은  6.25 한국전쟁으로 4만2000명에 이르는 희생자를 치루었습니다.

이로인해 미국 지도자들에게는 남한을 또다시 그런 헛된 희생을 만들지

않는 것이 정치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꼭 지켜야할  땅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며 한국 정부가 앞으로 미국을 어떻게 대하건 미군이 계속 주둔

하리라는 시행 착오에서 벗어나야 한다. 


곰탱이 중국도 이번선거에 문재인의 선출로 미국에 뱃장 좋게 "No" 카드

를 꺼내들 인물이라 잔뜩 희망을 걸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이젠 미국

친한파들이 많이들 등을 돌리고 있다는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한다.






댓글
브라스교민 작성자 2017.06.12. 15:02

미국은 언제나 우리에게 손을 내밀며 악수를 하고 잔등을 도닥이며

다른 한손은 warm handshake (따뜻한 악수) 로 일본을 중공에 대한

방패 막이로 꼬옥 쥐고 있다.


쥐새끼 같이 교활한 일본의 아베총리는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되자

제일 먼저 달려가 축하를 올리며 또한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오즉

하면 기자들이 외국정상들과의 악수중에서 가장긴 악수시간 19초를

기록했다고 미국신문에 까지 일면에 나왔으니  미일간의 "밀월관계"

는 오즉하면 미국이 엄청난 적자를 보이며 자동차 부문 무역에서

일본을 감싸주고있을 정도로 그들의 밀월관계는 꿀맛이 날 정도이다.


북한은 1967년, 1973년 아랍 - 이스라엘 전쟁당시 시리아에 북조선

전투기 조정사 수십명과 공군을 보내 실전에 투입까지 했으며 북한의

외교관계 국가중 가장많이 서로간에 축전을 주고받을 정도로 긴밀한

밀월관계이다.


미일간의 돈독한 뉴대가 굳어질수록 10여년 전부터 한미간의 불편한

관계는 노무현 정권때 노골화 되고 이번에 THAAD, 사드 배치문제로

갈등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제 노무현과 비슷한 선에서 줄타기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 양국이 서로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한미 상호

방위조약" 때문에 당혹스럽고  잔뜩 이맛살을 찌프린 중국 곰탱이를

생각하면 이줄타기에서 앞으로 나갈수도 뒷걸음질 할수도 없는 진퇴

양난의 길에서 최고의 정치적 논쟁꺼리에 해결책 묘수를 찾아야하는

문재인의  머리가 아플만도 하다.

dead fish

댓글
브라스교민 작성자 2017.06.13. 07:39

어제 12일 뉴욕 타임스지(NYT)는 트럼프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입장을

너무 압박 하지말고 이해 존중해야 한다는 의외의 충고기사를 올렸다.

오는 28일, 새정부 출범후 백악관에서 5일간 양국간의 정상회담이 열린다.

모든일이 잘마무리 되여 문재인 정부의 첫 외교 승리를 거두길  빌뿐이다.

트럼프가  언급하듯이  김정은은 결코 미치지 않았다. 다만 광적일 다름이다.

트럼프가 수용할수있는 거절 못할 묘안을 들고 가야겠다.

 

댓글
야구방망이 2017.06.13. 08:43
브라스교민
그것이 갸네들이 얼르고 등치는 수법입니다
자기네들의 이익에 배치 될때는 냉정하게 돌아서는것이 저들의수법입니다.
이라크를 침공 할때도 이익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전쟁 배상금을 핑개로
뺏앗아 갈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소리장도 입니다
댓글
그럼에도 2017.06.13. 17:57
외교는 전쟁입니다..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습니다..
우리로 볼 때 제일 큰 시장이 중국과 다음이 유럽 연합이고
유럽 연합에서는 일본보다 한국을 선호하고 있는 지금..
미국과의 외교 협상에서 좋은 카드가 될껄로 사료됩니다.....
댓글
브라스교민 작성자 2017.06.13. 18:48
그럼에도

소생은 좀 다른 관점에서 논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지금까지 어느 정당이 여당이 되고 야당이 되든
한국국민은 화합을 못합니다. 선거전에서 싸울때는 싸워도 정당한
국익을 위해서는 종이한장도 같이들어야 가벼워 집니다.


장관임명 문제만 해도 무조건 생트집만 부리는 야당의 졸렬한 근성
은 예나 지금이나 일보의 차이도 없이 똑 같습니다.

어느 누가 들어스건 대한민국에 건전한 야당이 있다면 대한민국이
어떻한 위기에 처해 있어도 순식간에 오뚝이 처럼 일어설수있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될수 있습니다.


이번에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에 야당 의원들도 동행했으면 좋겠다”
며 ... 인사청문회는 총력적으로 야당을 설득하고 있다”고 정치시사뉴스
는 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한사람의 머리보다 야당 대표의원들과의 건전한 의견을 통합한다면
얼마나 좋은 숨은 카드가 나오지 않을가 가슴조려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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