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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식: 80세 이상 고령자 은행에서 무조건 우선 줄에 서지않고 먼저 서비스제공

Idoso com mais de 80 anos pode furar fila nos bancos

80세 이상의 고령자 노인은 은행에서 대기하는 줄에설 필요없이 무조건 우선 먼저 서비스를재공

받기로 오늘 Caixa Economica Federal 과 Santander 은행이 오늘 발표하였으며 와 Bradesco 와 Itau

은행도 이에 준수한다고 통보되였습니다. (유리 할머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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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1등 야구방망이 2017.09.04. 09:11
남방 예의지국 브라질 경노사상은 아마 세계 최고일것입니다
착한 브라질 사람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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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lorenjo 작성자 2017.09.04. 12:22

몇년전 고국방문시 지하철에서 젊은이들 내내 나몰라식태도에

내조국이 세상에 이렇게도 경노관념이 없을가 탄식을 했습니다.

그들도 세월이 흐르면 늙어 지팡이를 집을터인데.....................

브라질의 모든 시내 뻐스에"노인에 자리양보는 미래에 나를 위함이다"

라는 슬로간을 보고 정말 한국이 많은것이 발달 했으나 애석하게도

수많은것을 잃었습니다. 그뿐입니까 한국에서 자식도 나몰라 독거노인

사망률(연고없이 홀로사망)이 일년에 1300명을 넘는답니다. 하나님 맙소사...

댓글
3등 야구사랑 2017.09.04. 18:51
브라질 의 착한사람 들과 비교 되어 한국사람들의 페륜을 모아 봤읍니다.

  
▲ 부산시 사회복지과가 제작한 실종된 경로효친사상을 꼬집는 삽화/부산시 제공

우리 사회가 물질만능시대로 가면서 경로 효친 사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다.
아들이 부모에게 욕을 하고 폭행하는 수준을 넘어 흉기를 휘두르고 살인까지 저지르는 등 갈수록 흉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패륜 범죄가 증가할수록 도덕과 예의가 추락하고 경로 효친 사상도 추락하고 있다.
경찰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존속살인 패륜범죄는 지난 2008년 44건, 2009년 58건, 2010년 66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전체 살인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08년 4.0%, 2009년 4.2%, 지난해 5.3%로 증가해 미국(2%), 프랑스(2.8%), 영국(1%) 등 선진국과 비교해 훨씬 높은 수치다.

◇곳곳서 노인 상대 범죄

지난 2014년에는 구미지역 기초의원 후보공천자인 A후보(54)가 친모 B(76)를 폭행해 존속폭행치상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로 풀려났으며, 같은 해 6월에는 꾸짖는 아버지를 폭행 살해한 40대가 구속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대낮 길거리에서 왜 쳐다 보느냐며 70대 노인을 무차별 폭행한 30대 여성 김모(31·여)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수원시 한 교차로 건널목에서 운동 중이던 안모(79)씨와 눈이 마주쳤다.
김씨는 갑자기 “너 이×× 뭐야”라며 다짜고짜 발길질을 퍼부었다.
이유도 모른 체 봉변을 당하자 옆에서 말리던 행인까지 주먹과 하이힐로 걷어차기도 했다.
경찰에 붙잡혀 간 그는 사업실패를 겪으면서 분노를 억제하지 못해 폭행했다고 했으나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4월에도 충북 청주시 주택가에서 동네를 산책하던 이모(64)씨가 영문도 모른 채 봉변 당했다.
길을 가던 강모(24)씨가 갑자기 달려들더니 발길질과 주먹세례를 퍼부어 이씨는 귀가 찢어지는 등 심하게 다쳤다.

이처럼 묻지마식 노인 범죄는 노인이 존경대상이기 보다 힘없고 하잘 것 없는 존재로 보여 화풀이 대상이 되고 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이런 범죄 피의자 중에는 피해의식이나 열패감을 느낀 경우가 많고 사회에 대한 불만,

스트레스를 강자한테는 풀지 못하다가 노인 등 약자에게 화풀이를 한다”며,“앞으로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함께 강력한 처벌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노인폄하 발언 유명인사 한몫

이처럼 존속살인,폭행 등 패륜범죄 못지않게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는 게 노인 폄하다.
노인폄하 사례는 사회지도층인 정치인들로, 경로 효친 사상에 앞장서야 할 이들이 오히려 노인폄하 언행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정동영 전 의원은 지난 2004년 3월, 17대 총선을 앞두고 “60대 이상 70대는 투표를 안 해도 괜찮다. 그분들은 투표일

집에서 쉬셔도 된다.”라고 말해 여론의 몰매를 맞았다.

새정치 민주연합 설훈 의원은 2014년 10월경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 자니윤 씨께“79세면 은퇴해 쉴 나이가 아니냐,

 연세가 높으면 판단력이 떨어져 쉬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켜 사과를 요구했지만 거부 당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도“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노인세대는 박근혜 정권만 지지한다”면서 “

이제는 젊은 세대가 나서야 한다”고 말해 노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 중 최고의 노인 비하 발언 훈장감은 더 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다.
그는 최근에 “65세 이상이 되면 어떤 선출직이든 그만둬야 한다.”며, “65세 이상 어른은 여행이나 다니는 게 맞다”

고 해서 비난을 받았다.

◇ 동방예의지국 한국, 노인은 존경 아닌 조롱 대상
동방예의지국으로 꼽혔던 우리나라는 물질만능주의와 경로효친사상이 급격히 퇴락하면서 결국 노인들은 존경의

대상이 아닌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은 과거 꼰대 발언에서 이제는 틀딱충(蟲)으로 지칭해 노인을 조롱하고 있다.
‘틀딱충은 틀니가 딱딱거린다’를 줄인 뒤 ‘벌레 충’자를 불인 것으로 노인을 조롱할 때 쓰는 신조어다. 이른바 ‘꼰대’

 세대를 비난할 때 쓰는 표현이다.

노인 비하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나이 듦이 현명함을 뜻했던 과거와 비교하면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구미k대 사회학과 교수는 “요즘 젊은 세대는 과거세대와 달리 경노효친 사상은 잊어 버린지 오래”라며 “오직 자신

밖에 모르는 이기심으로 인해 존속살인 범죄가지 발생한다.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alt=

구미/남보수 기자  bosu88@hanmail.net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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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7.09.04. 19:13
야구사랑

천설도덕망실세(天說道德忘失世) 하늘이 말한 도덕을 세상 사람들이 잊어버렸다.

하늘이 무심하고 한탄 스럽구나. 땅을 치고 통곡할 노릇이다.


한국 청년들의 10대 입시지옥, 20대 취업지옥, 30대 주거·결혼지옥 등의 헬조선

속에서 오죽하면 그아름다운 조선의 동방예의지국의 고운인성이 이리도 추락했을까.........................

댓글
jon 2017.09.05. 05:29
동방 예의지국 옛날말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 옛날 교과서에 도덕 윤리 반공 교육 과목들이 없어진지 오래고 이제는 국민 의뢰도 하지말자합니다 조만간에 대한민국 하늘에 북한 국가가 퍼질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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