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50036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70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한국인 "행복수명" 74.6세... 조사대상 5개국 중 "꼴찌"

한국인 '행복수명' 74.6세…조사대상 5개국 중 '꼴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한국과 미국, 일본, 독일, 영국 5개국의 행복수명을 분석했다. [사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제공]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한국과 미국, 일본, 독일, 영국 5개국의 행복수명을 분석했다. [사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제공]

 
'호모 헌드레드 시대'.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그에 따라 인간 수명도 획기적으로 늘었다. 그만큼 우린 행복해졌을까?. 경제적 여유 속에서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함께 누리며 사는 이른바 '행복수명'이 한국인의 경우 74세가량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3.1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생애 중 8년은 노후준비 등으로 우울한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의미다.  
      
   10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발표한 '행복수명 국제비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행복수명은 74.6세다. 함께 조사한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등 조사대상 5개국 가운데 가장 짧았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77.6세로 가장 길었고, 미국과 영국이 각각 76.6세, 일본이 75.3세였다.
 
행복수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서울대 노년 은퇴설계연구소가 지난해 개발한 노후준비 측정지표다. 건강수명, 경제수명, 사회(활동)수명, 관계(인간)수명 등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을 가리킨다.
 
항목별로 보면, 한국인의 사회적 활동 수명이 72.5세로 측정 항목 중 가장 짧았다. 이어 건강 수명 73.6세, 인간관계 수명 75.2세 순이었고, 경제수명이 77세로 가장 길었다.
 
연구를 수행한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한국인은 자산 규모에 비해 노후에 예상되는 치료비와 병간호비 지출액이 높다"며 "선진국보다 부족한 금융, 연금 자산을 늘려 안정적인 노후소득원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한국인 '행복수명' 74.6세…조사대상 5개국 중 '꼴찌'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1

1등 공명 2017.10.11. 00:46
미친넘 이런것도 기자라고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