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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용납 못 해"…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곧 해제

정치 '북 나포' 흥진호 엿새 만에 항구로…빠른 송환에 주목
 

한미 "북핵 용납 못 해"…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곧 해제

<앵커>

한미 군 수뇌부가 서울에 모여 스텔스 전투기 같은 미국 전략자산 전개를 한층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약속한 대로 우리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도 곧 풀기로 했습니다. 모두 북한 들으라고 하는 얘기죠.

김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모두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연례 안보협의회, 서울에 모인 한미 군 수뇌부는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을 포함해 어떠한 군사적 도발도 용납할 수 없단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美 국방부 장관: 미국은 핵으로 무장한 북한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북한은 한미동맹에 절대 적수가 되지 못합니다.]

외교적 노력과 함께 군사적 대응능력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괌 기지의 전략폭격기나 주일 미군의 스텔스 전투기, 핵 추진 항모 전단 등의 전개 횟수를 늘리고 훈련 강도도 높이기로 한 겁니다.

주한미군 기지 내 상시 배치는 아니지만, 빈번한 전개를 통해 사실상 상시 배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걸로 군 당국은 기대했습니다.

한미 정상이 합의했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해제도 곧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송영무/국방부 장관: 미사일 지침 개정과 최첨단 군사자산 획득,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거리 800km의 경우 500kg으로 제한됐던 탄두 중량이 풀리면, 북한 전역의 지하 군사시설에 대한 우리 탄도미사일의 타격 능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 지침 개정 실무협의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혀, 다음 달 초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공식발표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영상취재 : 김균종, 영상편집 : 정성훈)

[김흥수 기자 domd53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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