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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대한항공 브라질 노선 취소>

대한 항공은 상 파울로와 한국 인천간의 국제노선을 9월 말26(26/Sep.)부터 운행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원인은 계속된 경제침체와 높은 달러의 상승으로 그간 점차 승객수가 줄어들자 291

명을 태울수 있는Boing 777-300 을 더작은 218명 탑승 할수있는 Boing 330-200 로 대치 하였으나

계속 비행기가 거의 비여가는  연간 250억원의 적자 상태에 어쩔수 없이 Rio 의 올림픽 대목만 보고 폐쇄할 예정 이라고 한다.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시장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객 노선 재편에 나설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더팩트 DB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시장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객 노선 재편에 나설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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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등 한비 2016.06.11. 14:55

대한항공은 쌍빠울로 직항편 운항을  오는 9월 말부터 잠정 중단하고 운휴 이후에 미주 항공사들과 공동운항 등 협력 확대를 통해  브라질 교포 및 남미 지역 여행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또한 브라질 경기가 회복되어 수요 증가하는 등 시장 여건이 호전되면 복항할 계획이다.

댓글
2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11. 16:04

대한항공 이 신규 노선을 개척하고 적자 노선을 감편하는 '노선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다. 취항 노선 개편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항공시장의 경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인도 수도이자 북부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인 델리에 항공편

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란에도 조만간 취항한다.

신규 노선 개설과 함께 수요 부진 노선에 대한 운휴와 감편도 이어진다. 먼저 주 3회

운항하던 '인천~상파울루' 노선은 브라질 리우올림픽이 끝나는 9월말부터 잠정 운휴

한다. 브라질 경기 침체로 비즈니스 승객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서다. 대한항공의 브라

질  노선 적자액은 연간 250억원에 달한다. 

                                             



댓글
3등 dangun0000 2016.06.11. 17:41
경쟁 중인 타항공사들에 비해 거의 두배 까까이 비싼 운임을 받고도 적자폭이 저 정도라면
경영진단을 한 번 받아야 되는거 아닌지? 오너집안의 전횡은 땅콩사건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전근대적인 경영후진성 탓이 주원인이라 보여진다. 다만 국적기가 하나는 있어야 될텐데...비빔밥도 먹고 마일리지도 쌓고..
댓글
FORCE 2016.06.12. 11:44

6월12일 현재 항공권 가격비교
상파울루-인천.......

터키항공 U$D 735
카타르항공 U$D 759
에티하드 U$D 750
에미레이트 U$D 775
에어프랑스 U$D 725
그리고 웃기는 대한항공 U$D 1,785
비즈니스석도 아니고 참나 두배이상 비싸네요.

다섯군데 식당에서 설렁탕을 5천원에 파는데 혼자만 만이천원 받으면

당연히 문닫아야죠? 다른이유 없는거 같네요.

상파울루-엘에이.....

아메리칸에어 U$D 360
델타항공 U$D 360
대한항공 U$D 500
그리고 더웃기는 브라질 GOL항공..... U$D 1,125

너희들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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