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ICBM 2단 로켓엔진 개량...트럼프 플로리다 별장도 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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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사랑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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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비행·낙하 속도 빨라져… 탄두 재진입 능력 향상된 듯
서훈 국정원장 "北이 쏜 ICBM급 미사일 중 가장 진전됐다"
- 화성-15형은 화성-14형 개량형
비행 고도 750㎞ 높아지고 비행시간도 6분 더 길어져
"500~600㎏ 탄두 싣고 1만㎞ 이상 날아갈 수 있어"
◇화성-15형은 화성-14형 개량형인 듯
북한은 이날 '정부 성명'에서 '화성-15형'이란 이름을 처음 언급했다. 성명은 "화성-15형은 미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초대형 중량급 핵탄두 장착이 가능하고, 지난 7월 시험 발사한 화성-14형보다 전술 기술적 제원과 기술적 특성이 훨씬 우월한 무기 체계"라고 했다. 화성-14형과는 다른 새로운 ICBM이라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 4월 열병식에서 트레일러형 등 신형 ICBM 3종 세트를 처음 등장시켰으며, 지금까지 2종은 시험 발사하지 않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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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군 당국과 전문가들은 화성-15형이 화성-14형의 개량형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기존 화성-14형보다 최대 고도와 속도가 높다는 점에서 개량한 ICBM급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부 소식통도 "미 정찰위성이 북 미사일을 발사 전에 포착했는데 화성-14형과 (모양이) 유사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화성-15형이 화성-14형의 2단 로켓 엔진 추력(推力)을 높여 500~600㎏의 탄두를 1만㎞ 이상 운반할 수 있도록 개량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발사된 화성-15형은 지난 7월 28일 발사된 화성-14형에 비해 고도는 750여㎞ 높아지고 비행시간은 6분여가 길어졌다. 당시 고각 발사된 화성-14형은 고도 3700여㎞까지 올라가 총 47분간 비행했다.
미국 미사일 전문가 데이비드 라이트는 "북 미사일이 도달 거리를 최대화하는 정상 고도로 비행했다면 사거리가 1만3000㎞를 넘겼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프리 루이스 미 비확산센터 선임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플로리다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까지 날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선 북한이 이번에 실제 핵탄두 무게에 훨씬 못 미치는 가짜 탄두를 장착해 늘어난 사거리 능력을 보여줬을 가능성도 있다면서 신중론을 펴고 있다.
◇日 방위상의 다탄두(多彈頭)설 해프닝
일부 외신은 이날 오전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북 미사일이) 여러 개로 분리돼 낙하한 것으로 보아 다탄두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고 보도해 한때 북한이 다탄두 미사일을 시험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오노데라 방위상은 뒤에 "(다탄두가 아니라) 다단식(多段式)"이라고 정정했다. 다단식은 2~3단 로켓을 의미하는데 화성-14형이나 그 개량형은 2단 로켓 미사일이다. 우리 군 당국과 전문가들도 북한의 기술 수준을 감안할 때 다탄두 미사일을 시험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대기권 재진입 시험은 북 ICBM 개발의 마지막 관문으로 평가돼 왔는데 이번에도 성공 여부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재진입 속도가 지금까지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 중 가장 빨랐던 것으로 알려져 진전 가능성은 거론된다. ICBM은 보통 마하 24~25의 초고속으로 대기권에 재진입해 탄두 부분에 7000~8000도의 고열이 발생한다. 일본 방위상이 언급한 '여러 개의 조각'은 탄두가 쪼개진 것이 아니라 탄두 자세를 제어하는 추진체(PBV) 등이 분리돼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핵탄두 크기와 중량을 줄여 미사일에 장착하는 소형화 문제는 지난 9월 북한이 6차 핵실험에 앞서 공개한 장구 형태의 수소탄 탄두 무게가 500㎏ 미만일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평가된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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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만약에 정은이가 핵을 먼저 쏘게되면 부칸이라는 괴뢰집단은 지구상에서
없어질 것이다.그것이 자살행위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때문에 그런
무모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다.동해바다는 진즉에 문통이 집권을 했으면
그런일이 없었을터인데 이명박그네를 거치면서 동해뿐이 아니고 동서남 삼면이
중국어선에 침략을 당한 것입니다.그동안 그 적페세력들은 국정은 관심이 없고
도둑질 하기에 전념했던 참혹한 결과입니다.그것이 친일파 매국노들의 특징이지요.
결론은 선생님 이제는 기뻐하십시요 이제 일잘하는 상남자 문통이 잘못된것을
바로잡고 굽은길을 바로고치고 대한민국을 정의롭고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나라가 잘되기를 기도하면서 문통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는
일입니다.
독도를 일본 쪽바리가 저희꺼라고 어거지를 쓰는것은 예전에 김대중이가
어로협정을 하면서이상하게도 독도근접으로 협정을 하였기 때무에 일본에게
빌미를 준것으로 사료됩니다.무슨협정을 그렇게 했는지 소생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한반도는 세계정세로 볼때 자유진영의 최전방 입니다.
문제는 강대국은 한반도 통일에는 관심이 없고 특히 일본과
중국이 그러합니다.중국과 미국이 작당하여 부칸을 분할점령 하였을때
한반도 통일은 영원히 물건너 가는것입니다.거기에 러시아 일본도 수저를
올린다는 설도 있읍니다.하여 우리나라가 힘이 있어야 됩니다.
지니간 이야기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살뜻히 모아놓은 국고를 이명박은 4대강
자원외교 로 탕진을하고 방위산업에서도 제대로 그 구실을 못하였읍니다.
4대강 자원외교에 들어간 돈을 알찬 무기를 를 구입하여 방위를 튼튼히 해 놓앗으면
지금 이렇게 곤혹스럽지 않았을 겁니다.순망치한은 중국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니고
일본과 미국에도 해당이 됩니다.미국이 결코 한반도를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
한반도가 적화되면 일본과 미국이 바로 중국 부칸 과 대치하는 모양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소생의 좁은 소견으로는 한국이 중국과 손잡는 일은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시대 국가관에 있어서 같은 민족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북한도 물론이지만 일본에도 같은 민족피가 많고, 중국에도 많습니다
같은 민족이라도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르고 특히 적국이라면 도와준다는것도 좀 그런 겁니다
영양실조로 삐쩍마른 코흘리게가 쏜총에 맞아도 죽습니다
통일이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저 대한민국이 미국, 일본, 중국,러시아, 북한에
영향받지 않고 당당할수있는 정도의 국력이 필요한겁니다
문 대통령이 미국보러 선제타격하지말라고 해도 그 말에는 아무런 힘도 없는 겁니다
북한보고 미사일 날리지 말라 해도 그말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겁니다
남에 차 운전을 차 밖에서 자신이 하려하니까 될수가 없는겁니다
한국은 말로만 하지말고 국가무력을 상기나라들이 무시할수없을 정도로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수 있다면 말없이 지켜만 봐도 그 누구도 도발할수 없는 겁니다
소생도 무력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힘이 있어야지요.
다만 통일은 꼭 이루어 나가야 할 과제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오랜세월을 일본.러시아.중국.미국.등 여러나라에 흩어져서
오래동안 그나라에 살다보니 현지인이 다된 느낌이지만 우리도
이스라엘 국민처럼 본국에 전쟁이 나면 달려가는 그런 구심점 역활을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읍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발리 로 여행을 갔던 국민들을 전세기를 동원하여
돌아올수 있었읍니다.거기에서...아 ! 국가가 나를 보호하여 주는구나
이런 말들이 나왔읍니다.어디에 있더라도 어디에서 살더라도 국가가
나를 보호하고 있다는 믿음만 있다면 너도 나도 국가가 위기에 빠졌을때 목숨걸고
나라를 구하려 갈것입니다.그것이 나라이고 그것이 정의입니다.
조선말 개화기 부터 친일파 매국노들은 자기들만 호의 호식 할수 있다면
나라를 팔아먹고 민족도 팔아 먹었읍니다.해방 후 지금껏 친일파를 단죄
하지못한 여파가 아직도 곳곳에 널려 있읍니다.이제 하나 하나 정리를하고
민족이 하나되는 날 통일도 멀지 않았다고 소생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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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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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의 서해와 동해 바다는 중국어선들이 접수했고
문 대통령은 미국은 절대 선제공격 안된다하니 먼저 핵탄 한개 맞아야 반격할수 있다는건데
핵은 처음 한방에 그냥 끝나는거라 전쟁할 필요도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