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는 "찌레놀" 이라 부르는 진통 해열제가 간 손상을 일으킴으로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타이레놀"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해열 및 진통제 복용시 용법·

용량의 준수가 문제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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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의약품은 미국, 캐나다, 한국, 브라질등에서 현재 시판 중이며, 유럽 의약

품청(EMA)도 권장량에 맞게 적절하게 복용시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으로 인한 유익성

이 위험성보다 높다고 평가한다.

이에 의학전문가들은 서방형 제제의 혈중 약물 농도 및 유지 시간을 고려하여 정해진

용법·용량에 따라 처방·투약및 복약하도록 했다. 약효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고

무분별하게 과다 복용하면 안된다.

단일제 용법·용량은 650mg 기준,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은 매 8시간마다 2정씩

복용(325mg은4정씩)하며, 24시간 동안 6정(325mg: 12정)을 초과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절대 장기 복용은 금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