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0만 인도인 울린 삼성전자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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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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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 인도인 울린 삼성전자 냉장고…"잦은 정전도 문제 없죠"
© Money today 5000만 인도인 울린 삼성전자 냉장고…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 내놓은 지역특화 '디지털 인버터 냉장고'의 유투브 광고 영상이 현지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영상은 정전이 잦은 인도 현지 전력상황과 이에 특화된 삼성전자의 냉장고를 통해 모녀간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렸다.
엄마가 직장에 다니는 딸의 집을 방문해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이 정전 때문에 상할 것을 걱정하지만 딸이 퇴근 후 엄마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정전에도 끄덕 없는 냉장고가 있으니 걱정 말라고 엄마에게 전화를 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만든 이 영상은 유투브 공개 15일만에 5000만뷰를 돌파하고 1000여명의 댓글과 2만8000여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정전이 잦은 편인 인도 가정에선 조명 등 최소한의 필수 전력 유지를 위해 배터리 형태의 가정용UPS(무정전 전원장치)가 일반화돼 있다. 가정용 UPS에 '디지털 인버터 냉장고'를 연결하면 정전 상황에서도 저전력으로 냉기를 유지해 음식을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런 점에 착안해 가정용 UPS의 저전력만으로도 냉각을 유지할 수 있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된 냉장고를 2010년부터 인도 시장에 도입한 데 이어 2016년 인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도어 냉장고까지 확대 적용했다.
송명숙 삼성전자 인도법인 마케팅 담당 주재원은 "지난해 부녀간의 사랑을 다룬 QLED TV 광고가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모녀간의 사랑을 다룬 영상으로 인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현지 맞춤형 제품과 현지 정서를 고려한 마케팅으로 인도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50가지 이상의 인도 음식 조리 기능이 탑재된 전자레인지 오븐, 태양광 에너지로 가동되는 냉장고 등 다양한 지역 특화 기능을 적용한 '메이크 포 인디아'(Make for India)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양문형/상냉동 하냉장 2도어 이상)에서 점유율 42%로 1위다.
삼성전자는 최근 인도 유력 시장조사업체 TRA리서치가 발표한 '2018년 브랜드 신뢰 보고서'에서 지난해에 이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인도 경제 일간지 '이코노믹 타임즈'가 최근 발표한 브랜드 가치평가에선 2015년부터 3년 연속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 내놓은 지역특화 '디지털 인버터 냉장고'의 유투브 광고 영상이 현지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영상은 정전이 잦은 인도 현지 전력상황과 이에 특화된 삼성전자의 냉장고를 통해 모녀간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렸다.
엄마가 직장에 다니는 딸의 집을 방문해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이 정전 때문에 상할 것을 걱정하지만 딸이 퇴근 후 엄마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정전에도 끄덕 없는 냉장고가 있으니 걱정 말라고 엄마에게 전화를 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만든 이 영상은 유투브 공개 15일만에 5000만뷰를 돌파하고 1000여명의 댓글과 2만8000여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정전이 잦은 편인 인도 가정에선 조명 등 최소한의 필수 전력 유지를 위해 배터리 형태의 가정용UPS(무정전 전원장치)가 일반화돼 있다. 가정용 UPS에 '디지털 인버터 냉장고'를 연결하면 정전 상황에서도 저전력으로 냉기를 유지해 음식을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런 점에 착안해 가정용 UPS의 저전력만으로도 냉각을 유지할 수 있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된 냉장고를 2010년부터 인도 시장에 도입한 데 이어 2016년 인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도어 냉장고까지 확대 적용했다.
송명숙 삼성전자 인도법인 마케팅 담당 주재원은 "지난해 부녀간의 사랑을 다룬 QLED TV 광고가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모녀간의 사랑을 다룬 영상으로 인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현지 맞춤형 제품과 현지 정서를 고려한 마케팅으로 인도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50가지 이상의 인도 음식 조리 기능이 탑재된 전자레인지 오븐, 태양광 에너지로 가동되는 냉장고 등 다양한 지역 특화 기능을 적용한 '메이크 포 인디아'(Make for India)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양문형/상냉동 하냉장 2도어 이상)에서 점유율 42%로 1위다.
삼성전자는 최근 인도 유력 시장조사업체 TRA리서치가 발표한 '2018년 브랜드 신뢰 보고서'에서 지난해에 이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인도 경제 일간지 '이코노믹 타임즈'가 최근 발표한 브랜드 가치평가에선 2015년부터 3년 연속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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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런 소식은 해외 사는 우리 한국인의 자부심을 높이는 소식입니다.
약 60 년전 브라질에 처음 왔을때 브라질 사람들은 coreano 라고 하면
월남 옆에 붙어 있는 미개국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부터 한국에 대한 인식이 서서히 바뀌는것을 실감 할수 있었습니다.
Getulio Vargas 경영 대학원에서, 삼성, 현대 재벌에 대한 강의가 시작된 시점입니다.
지금은 한국이 선진국, 문화 대국의 대우를 받기 시작 했습니다.
이것이 경부 고속 도로롤 하면 대한민국이 미국 자동차 때문에 미국 식민지가 되고 망한다고 아스팔트에 드러눕고, 88 올림픽을 기를 쓰면서 말리던 좌파 정치인 덕일가요? 미국과 FTA 를 체결하면 우리 농민은 다 거지가 된다고 반대 하던 정치인들이 오늘날 대통령을 위시한 정권을 잡고 있는 좌파들 아닙니까? 그러면서 미국과 FTA 재 협상에 성공 했다고 자화자찬 할 면목이 있을가요? 아무도 과거의 잘못을 사과 하는 사람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민낯입니다. 반성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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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세계 2위 인구 보유국입니다.....
무지무지한 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