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49701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40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개신교계 ‘사죄 성명’...

“국민에 씻을 수 없는 죄 지어”…개신교계 ‘사죄 성명’


한 교회가 정부 시책에 따른 비대면 예배 안내와 자성의 목소리를 담은 현수막을 내걸었다.

개신교계 단체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해 사죄 성명서를 내고 일부 교회의 대면예배 강행 중단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31일 “한국 교회는 코로나19 사태 앞에서 우리 사회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이 사태는 전광훈과 극우 기독교를 중심으로 저질러졌지만, 이를 방조하고 묵인한 한국교회의 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성장과 번영만을 추구하며 이웃을 돌아보지 못했음을 사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광훈과 극우 기독교 세력은 사랑과 화해가 본질인 기독교를 혐오의 종교로 바꾸더니 이제는 극도의 혐오 대상으로 전락하게 했다”면서 “전광훈은 8·15 광화문 집회를 통해 코로나 감염을 전국적으로 확산해 바이러스 2차 확산의 주범이 됐다”고 지적했다.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3

profile image
1등 lorenjo 작성자 2020.08.31. 14:39

이제라도 정신 차렸다면 다행한 일이구려.............

문제는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광신자들이 문제꺼리...

자칭 똑똑하다는 민족이 허수아비처럼 움직이니 알고도 모를 민족 ???...

댓글
2등 인간의 한계 2020.08.31. 15:50

무엇이 진정한 신의 의도인지 알수가 없는거죠(생의 목적이 원래 몰라야 하는건지도 모릅니다)

저런 목사도 유다도 다 하나님의 의도대로 쓰였는지도 모르는 겁니다

그런걸 인간이 다 알수있다면 진리를 통달헀으니 인생 졸업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댓글
profile image
3등 lorenjo 작성자 2020.09.01. 12:07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주변 상인들이 사랑제일교회의 방역 비협조로

영업 손실 등 피해를 봤다며 전광훈 목사와 교회를 상대로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낸다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