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오늘 일요일 아침 8시까지 120.507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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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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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30일 일요일 아침 8시 까지 브라질 covid-19통계 집계에 의하면 전사망자수가 120.507 명에 지금까지의 확진자수만 3.847.163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안심할때가 아님니다. 지금 현재까지 전세계에 2천 5백만명이 감염되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확진자가 19.700명에 사망자가 323명 이나되며 어제는 브라질서 근자에 입국한 50대 남자가 충북 음성군에서 확진자로 판정되였다 합니다.
Casos e mortes por coronavírus no Brasil em 30 de agosto, segundo
consórcio de veículos de imprensa. País tem 120.507 óbitos confirmados e 3.847.163 diagnósticos de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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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중순 이후 신천지 교회발(發) 대규모 감염에 큰 희생을 치른 대구 지역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하루 30명의 환자가 쏟아지면서다. 대구에서 하루 확진자가 30명 이상 나온 것은 152일만이다. 방역당국 분위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긴박하게 돌변했다.
시는 집단 확진이 발생한 사랑의교회를 29일 폐쇄조치했다. 또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신자의 대면예배를 2주간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무시하고 두 차례 대면예배를 강행한 이 교회 목사를 고발하기로 했다.
이 전염병 난국에 대한민국에서 말 않듣고 불법만 저질르는 단체는 끈임없이 말썽 부리는 교회집단들이다.
분명히 한심한 정신병자들임에 틀림없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방역지침위반, 방역방해 등에 따른 집단감염으로 고발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 1,035명에 대해 55억원 상당의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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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코로나 사태 초기 비말(飛沫·droplet) 감염에 주로 관심을 가졌고, 에어로졸(微粒子·aerosol)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은 낮게 봤다. 비말과 에어로졸은 감염자의 침·콧물 등 체액 성분인 것은 같고 크기만 갖고 구분한다. 5미크론(1000분의 5㎜)보다 크면 비말, 작은 것은 에어로졸이다. 기침·재채기를 할 때 튀어나오는 비말은 무겁기 때문에 2m 이내에서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에어로졸은 그보다 멀리 퍼질 수 있고 수시간 공기 중을 떠다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