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50051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70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험악해진 북미관계,... 김정은도 못만나고 도리혀 강도로 몰린 폼페이오

김정은 못 만나고 강도로 몰린 폼페이오 


크게보기
미국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하루 앞둔 5일(현지 시간) “이번 방북은 북-미 간 성과를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조야에 김정은의 비핵화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성과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하지만 1박 2일간 9시간에 걸쳐 이뤄진 고위급 회담은 사실상 별다른 진전 없이 마무리됐다. 비핵화 시간표에 대한 합의는 물론이고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내놨던 ‘선물’인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엔진 시험장 폐기에 대한 확실한 시기도 못 박지 못했다. 

 
특히 북한은 폼페이오 장관이 7일 평양을 떠나며 “비핵화 시간표에 진전이 있었다”고 밝히자마자 몇 시간 뒤 폼페이오를 ‘강도’라고 비난하는 외무성 대변인 담화문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취소 방침을 밝히자 앞선 비난 성명에 대한 사실상의 사과 입장을 담은 ‘정중한’ 담화문을 발표했던 북한 외무성이 다시 태도를 바꿔 미국에 날을 세운 것. 북한은 외무성 담화문에서 북-미 고위급 회담의 의제로 △정전 65주년(7월 27일) 종전선언 발표 △ICBM 엔진 시험장 폐기 △미군 유해 발굴 실무협상 등을 제기했지만 미국은 비핵화 대상 핵시설의 신고와 검증을 일방적으로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회담에서 끝까지 고집한 문제들은 이전 행정부들이 고집하다가 대화 과정을 다 말아먹고 불신과 전쟁 위험만을 증폭시킨 암적 존재”라고 했다. 

특히 북한은 “합동군사연습을 한두 개 일시 취소한 것을 큰 양보처럼 광고했지만 극히 가역적인 조치로 우리가 취한 핵시험장의 불가역적인 폭파 폐기 조치에 비하면 대비조차 할 수 없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조치가 핵 실험장 폐기에도 미치지 못하는 만큼 ICBM 엔진 시험장 폐기 등 추가 조치를 위해선 종전선언을 비롯한 가시적인 체제 보장 조치를 내놓으라는 얘기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709/90959477/1#csidxfb7f9f6462ace0b886f77c26080be62 onebyone.gif?action_id=fb7f9f6462ace0b88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4

1등 까리오까 2018.07.09. 16:11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북괴와의 협상은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당시에 이미 본 비디오를 다시 보는 셈입니다.

문재인, 문정인 등이 뻔히 알면서도 국민을 현혹 시키고 ,

이북 대변인 노릇 하면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우리 책임입니다.

" 그 국가의 정치는 그나라  국민의 수준"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댓글
국민 2018.07.10. 10:59
까리오까

당신은 밥 먹으면 소화되고 또 배가 고파질것이라는 것을 뻔이 아는데 왜 자구 밥을 먹어요

댓글
까리오까 2018.07.10. 15:48
국민

그게 밥 같아도 독이 든 밥이란 것을 알면서 계속 먹는다면 , 무얼가? 바보? 병신?


더 나쁜것은 혼자만 먹는것이 아니고 , 전 한 민족에게 독이든 밥을 퍼 먹이는 소위 위정자를


뭐라고 불러야 할가요?

댓글
2등 그저그런 나라 2018.07.09. 19:21

만일 협상이 깨져도 북한은 미국 겁낼게 없다고 봅니다

핵몇개 맞고 몇개는 쏠수 있을테니까 그담은 중국과 러시아가 해결하겠지요

한국은 별 할일도 없을겁니다 좋은때는 다 망쳐놨고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올수 없는 겁니다

(어차피 남한은 중매만 한거고 미국과 북한 문제로 만 생각하고 있었으니 뭐라 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오히려 중국쪽에 붙는게 미국보다 더 안전 할겁니다

미국은 남한을 공격하지 않을것이고 중국과 북한은 남한을 공격할것이니까요

한국땅에서 전쟁안나는걸 바라는 사람들이 더 많다면 중국하고 합병 하시기를 빕니다

어차피 북한이 핵탄으로 선공하면 전쟁 해봤자 입니다

이미 군대도 훈련 안하기로 하고 포부대도 후방으로 물리고 했으니 더 볼일도 없는 나라죠 

베트남 모델로 공산화하고 정치권과 경찰,군부에서 몇십만만 숙청당하면

나머지는 그런대로 연명은 할것입니다 (현 베트남처럼 될수도 있겠죠)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