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태극전사
- reD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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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태극전사에
실망스런 원망이 조금 도를 넘는 악플이
선수 뿐 아니라 가족에 까지 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근본적으로 우선은 대표가 되었으면
대표다워야 겠지요...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실력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오류가
원망이 되고 악플이 되지요
독일팀을 보니 선수몸값을 합쳐보니 1조2848억
우리나라는 995억정도 됩니다 "13분에1"
두팀의 시합의 결과는
우리가 이기면 기적이
되겠지요....
그렇습니다 우린 기적을
바라며 게임을 보아야 겠지요
기적이 어디 흔하게 일어납니까?....
제 개인의 생각은 우리가
이기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그러나 3:1 정도로 진다면
몸값에 비례하여 볼때
이 스코어 패배는 우리가
이긴겁니다
만약에
대학생과 중학생의 시합을
관전 할때 우린 어떻게
보는 것이 가장 멋진 관전이
될까요? 해답이 되었는지요?
축구를 말할때 공은 둥굴다 이변을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겠지요 또 이변도 나오기도
하지요 그래 축구의 묘미가 아닌가 봅니다 그래 저도
은근히 이변을 바라긴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변일 뿐인 것을.....실망은
금물 이변의 반란을 못 일으켰다고
악플은 한국축구를 향한
독약을 투척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참고로
20번의 월드컵을 치르는
동안 역대 우승국은
남미에서
브라질(5번 우승)
우루과이(2번 우승)
알젠틴 (2번 우승)
유럽에서
독일 이태리 각(4번 우승)
프랑스 스페인 영국 각
(1번 우승)
도합 8개국만이 우승의
맛을 보았습니다
역대 우승국을 열거 한것
처럼....남미와 유럽의
양대산맥이 축구의 현주소입니다 나머진 다 변방이죠.....이 변방에
우리나라도 있지요
그렇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름아닌
우리나라가 축구를 잘하길 바란다면
격려부터 할 줄 아는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나름의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피력해 보는 겁니다
국내 프로축구시합에
몇번이나 가보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한국프로 축구시합
중계를 보면 관중석이 거의
텅 비어 있습니다
프로야구 시합의 관중은 언제나 거의 만원입니다
관중이 곧 투자입니다
그 투자 만큼 결과도 나옵니다
그래 울림픽에서 금메달도
땄지요.....
이곳 브라질인들 축구사랑
무서울 정도입니다
관중석은 늘 꽉차 발디딜 틈이
없을정도 입니다
이것이 바로 축구 사랑이며
투자인 것입니다 이런
브라질도 자국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에게 4강에서 7:1패배를
당했습니다....
부디 내일 있을 독일전
태극전사들 잘 싸워
3:1정도의 스코어로
진다해도 전 기뻐 하렵니다
중과부적을 인정하면서
말입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 그들은
전사입니다 잘 하든 못 하든
격려가 먼저 일때 먼 미래에 결실이 되어 우리곁에
올 것입니다 그렇지요??
참고로
한국이 월드컵 9회연속
출전의 기록은 전 세계의 6섯나라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업적입니다 우린 그런 나라 입니다 그 와중에 4강도
했으니.....
그리고 2030년 월드컵을
남북공동주최로 하기위해
시동을 걸었다는 것을...
문재인대통령의 이번 러시아
방문 목적의 일부로서
FIFA 회장및 관계자들과
접촉하였고 FIFA도
적극적으로 협력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야호
제가 본.....
"태극전사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땡큐
브라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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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오른 말씀 듣습니다.함께 같이 기원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