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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우파 대통령이 이민자 2천명을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레 우파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녜라가 이민자 2천명을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래 칠레는 이민에 개방적인 사회였다.

CLAUDIO REYES via Getty Images

지난 3월 취임한 칠레의 우파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녜라가 불법 이민자 2000명을 추방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칠레 당국은 범죄 전력이 있거나 정부가 실시하는 이민 합법화 절차를 밟지 않은 외국인들을 우선 추방한다. 


이민 합법화 절차는 지난 4월부터 칠레 내무부가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이때까지 14만명 이상의 이주자가 서류를 접수했다. 

당국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이주자들은 범죄 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정부 대변인인 세실리아 페레즈는 ”우리나라에 기여할 이들, 더 나은 기회를 원하는 모든 외국인들을 향한 문은 열려있다”며 ”하지만 고국에서 범죄를 저질렀거나 이곳에서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보이는 이들에게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중도 좌파의 전임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이 집권하던 지난 4년간 칠레는 중남미 이주민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불릴만큼 이민에 개방적인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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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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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lorenjo 작성자 2018.06.26. 11:21

보수 성향의 억만장자 기업가 현 삐녜라 칠례 대통령은 부동산 재벌 출신인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빗대 '남미의 트럼프'라고도 불리며

이민자 추방의 거센 바람을 일으킨다.


이곳 브라질에 사시는분들 그리도 불평불만이 많치만 우선 이곳은 인종차별

이 거의 없는 나라에 칠례와 같은 사례는 결코 일나지 않는 나라임에 충분히

안심하셔도 됩니다. 칠례를 본인이 몇차례 관광차 가보았지만 동양인이 극히

드물어 상빠울로 처럼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전무하다고 보긴 힘듭니다.

불행히도 브라질의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에 시리아등의 난민사태로 현재로서

는 사면령이 짧은 시일에는 일어날 가능성이 전무해 보입니다.


2014년도 통계자료에 의하면 수도 상빠울로시에만 불법 외국인 체류자가 1백만

명이라니 아마도 지금쯤은 족히 백50 만명은 되리라 예측됩니다. 시리아 근역의

아랍권 난민문제가 어느정도 가라안진 다음에야 아니면, 운좋게 차기 브라질 신임

대통령 취임후에 극적으로 사면령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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