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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시체' 운운 어르신들, 70년만의 위기라굽쇼?

'文시체' 운운 어르신들, 70년만의

위기라굽쇼?


남한과 북한의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 논의가 이례적으로 급진전되고 있지만, 정작 일부 보수 진영에서는 "70년 만의 위기"라며 평화적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文시체' 운운 어르신들, 70년만의 위기라굽쇼?© 제공: CBSi Co., Ltd. '文시체' 운운 어르신들, 70년만의 위기라굽쇼?


 

최근의 전례없는 한반도 평화 모드를 이끌어낸 장본인으로 국제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그가 나중에 시체가 되어 현충원에 묻히고자 할 때 16만의 영혼이 전부 일어나서 막을 것"이라는 둥 저주를 퍼부으며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 4월 전쟁설, 2016년부터 본격화

'文시체' 운운 어르신들, 70년만의 위기라굽쇼?© 제공: CBSi Co., Ltd. '文시체' 운운 어르신들, 70년만의 위기라굽쇼?



이들이 이렇게 "70년만의 위기" 운운하며 위기를 조장하고 있지만, 막상 한반도에는 4월이면 반복되던 그 흔한 전쟁 '위기'의 징후조차 찾아볼 수 없다.

한반도 전쟁설은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한다는 내용으로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언급되기 시작해 김정일 위원장이 숨진 2011년 이후 본격화 됐다.

전쟁 위기설은 북한이 2013년 3월 11일 남북한 정전협정을 무효화하고 전쟁을 선포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더욱 구체화되기도 했다.


한국과 미국의 '키 리졸브·독수리 합동군사연습' 도 매번 이런 위기설의 불쏘시개로 작용했다.

특히 2016년 하반기부터 보수 진영사이에서 이 같은 논의가 극에 달했다.

지난해 4월엔 105번째 김일성 생일이 맞물려 있고 인민군 창건일 등 정치 일정까지 몰려 있다는 이유가 제시되기도 했다.


국내의 이런 여론은 역으로 미국 언론에도 영향을 미쳐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일부 언론에서 조차 2018년 4월 전쟁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매년 반복돼 온 한반도 전쟁설은 그 동안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해왔고, 일부는 전쟁의 위험을 피해 아예 이민길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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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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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lorenjo 작성자 2018.04.26. 14:33

나이를 먹어도 곱게 늙어야지, 이정도면 "주책 바가지" 노친네들 소리 듣기 꼭

알맞다.


고정관념을 깨고 늙어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젊은이 들에게 배워야한다.세월은

결코 멈추어 있지않는다.

나자신도 적색분자라 칭하는 그들을 은근히 싫어했으나 흐르는 세월에 배우고

깨달아 시대착오적 관념을 깨트렸다.


내가 틀렸으면 당연히 손털고 인정하며 고처나가야한다. 늙은이의 외고집은

주위와 사회를 괴롭히며 결국 냉대를 받기 마련이다.

다만  그러나 나는 그 무었이든 극단주의자들은 증오한다.


댓글
2등 jon 2018.04.26. 18:02

참 말씀이 곱지 안구만 윗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당신과 내가 있는 거고 당신은 평생 안 늙고 젊을 것 같지

우리의 선배 피 흘려주셨기에 오늘 우리가 발 뻗고 살고 한국의 위상이 이 만큼이나 있는 거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시고 당신 아버님이나 어머님 이 이 사진에 계신다면  그런 말 하겠소 항상 결과만 보지 말길 선이 있었기에 결과가 있는 법 교회 가서 주소서 주소서 하지 마시고 나의 부모에게 효도 하며 사시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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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8.04.26. 19:26
jon

Jon 님, 말씀좀 가려서 쓰시기 바랍니다.

윗글에 "당신 아버님이나 어머님 이 이 사진에 계신다면" 했는데

소생의 선친께서 생존하셨다면 지금 연세가115세나 되셨다오.

귀하는 내 나이를 알고 함부로 그런글 올리십니까 ???.......


몇시간전  한국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12~13일 성인 10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77.4%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반대한다’는 20.5%였다.

[출처: 중앙일보] 남북 정상회담 찬성 77.4%…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은 71.9%


댓글
3등 jon 2018.04.26. 20:01

한국에 여론 조사를 믿습니까 그럼 당신은 나이가 많이 드신 모양인데 저의 아버님도 생전 하여 계시면 120살 은 되셨겠소 이다 나이 살이나 드신 분이 너무 북한을 좋아 하시는 것 같소 이다 군대는 갔다 오셨소 월남 전에는 갔다 오셨소 전쟁터에 옆에서 전우가 총 맞고 운명을 달리 하는 것 겪어어요 선생 전쟁이 얼마니 무서운 줄은 아시요 당신 만 나이가 잡수셨소 나도 백발이오 손주가 6이요 이만 하면 당신 하고 맞짱 떠도 될 나이요 ㅎㅎㅎ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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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8.04.26. 22:09
jon

◈ 보다 보다 Jon 귀하와 같이 인성이 바르지 못한 인간, 無賴漢은 처음 봤소.

내가 쓰지도, 표현한적도 없는 말을 지어내니....." 너무 북한을 좋아 하시는

같소 이다" 라니 어처구니가 없구려..........인간다운 모습을 지킬수 있는 품성

이 모자르는  허위와 모략 투성이의 인간이라 게시판에서 귀하를 좋와하는

사람 한사람도 못 보았소. 왜 모든사람이 당신을 지탄하고 당신은 이 교민사회

에서 외톨이 되였을까, 인간의 탈을쓰고 그리도사람이 삐뚤어져서 어찌 살겠소,


오늘밤 누워서 반성을 해보시요. 더이상 당신같은 인간이하의 악의 탈을쓴 인간

과는 말을 섞지 않겠소.


교민들을 위하여 작은 도움이 될가하여 매일 주로 브라질에서 꼭 알아야할 

정보들을 올렸으나 천하에 못된 당신 같은 사람이 이게시판에 먹칠을 하고

있는한 각필하고 더이상 이곳에 글을 쓰고 싶지않아 떠나겠소.        

                                           -유리 할아버지 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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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사랑 2018.04.26. 23:22
lorenjo

선생님 쫑이라는 저런 불학무식한 인간이하 버러지는 아에 상대를

하지 않으시는것이 맘편한 일입니다.

근자에 소생이 배운것은 똥이란 일단 피하고 보는것이 상책이라 사료됩니다

첫째 똥이란 냄세도 더럽고 역겨우니까요.해서 그렇게 했더니 참으로 편하고

좋았읍니다.부디 노여움을 푸시고 마음 상하지 않으시기를 간청드리오니

brasne님 말씀대로 교민여러분을 위해서라도 좋은말씀 많이 올려주시기를...

그래서 가끔이라도 이렇게 뵈올수있기를 간원드리옵니다.


댓글
jon 2018.04.27. 08:50
lorenjo

고기 하신 분 상대를 하시던 말던 당신 자유 소문에 브라질에 꾀나 오래 사신 것 같은데 한국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 북한 문제와 다른 정치 문제는 다른 것입니다 앞으로 북한 문제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들 그렇게 빗대지 마시길.... 당신은 브라질 오래 살아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 좌빨 들은 선생이 왈가 왈부 할 사항이 아닙니다

진정 선생께서 한국을 사랑 한다면 노구를 끌고 나와 저렇게 나라를 위해 나서는 분들을 욕하시면 안되죠 각자 사정이 있어 이억만리  브라질에 살고 있지만 마음 만이라도 보태야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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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사랑 2018.04.27. 12:58
jon

고기 하신 분...???

푸하하하하하하ㅏㅏㅏ하ㅏ

댓글
한심하구먼 2018.04.27. 16:53
야구사랑

야한사랑아

너는 이래서 모자란 찌질이란 소릴 듣는거야

글자 잘못올렸다고 똥싸는소리 내냐?

그럼 여기 글 올리는 사람들에게 

글자 틀리면 전부 똥싸는 소리 낼거냐?


몇몇 원로 분들 브라질 이민 오래되신 어르신들께도

한번 그 야한사랑 특유에 똥싸는 소리 내봐라 


그소리는 브라질에서 너같이 쓸모없는 이민 십년이 넘어도

portugues 한마디 못하고 eu nao entende 하면서

꼴갑떠는 너한테 마땅한 소리야


뭘 알고 떠들어 더 챙피 당하기전에

찌그러져 있어라

seu velho imbecil tarado!!!!


댓글
브라스 교민 2018.04.27. 16:26
jon

겨우 이정도 쫑의 수준이 날뛰니 고등학교는 못나오고 초등학교 정도급이군

고기 수준이 이정도면 최상급 고기 ㅉㅉㅉ

댓글
브라스 123 2018.04.27. 20:38
jon

쫑아, 댓글 공포증에 걸렷구나 그리도 무시우면 우에 들어우냐

마 쫑아 토론하고 싸울리면 댓글 허용하야디  인생이 쫑났구나

댓글
그럼에도 2018.04.27. 23:24
lorenjo

유리 할아버님....!!!

그래서 본인이 10여년 전부터 쟈를 병원가라 했잖습니까...???하 하 ㅎ

그리고 여기 사이트 요상하구먼유...

이런 인간을 아이피 차단하지않고.. 아이디 바꿔가며 난장판을 만드는데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게시글이나 삭제하고 운영자가 요상합니다그려...

도박 광고 사이트나 야동 광고 사이트로 만들려는 건 아닌지 ... 

                                                      --켐프 올림.--

댓글
Brasne 2018.04.26. 22:44

선생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써봅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정보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상의 공간이라고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들 말고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각필하지 마시고 좀더 정보를 올려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여러 정보와 고견으로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말도 않되는 시비거는 사람들로 인해서 받으신 상처는 저같은 사람을 봐서 참아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힘에 부치지 않으신다면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앞장서 나서지 못함을.....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각필하신다기에 두서없는 글 쓰게되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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