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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한국의 인구

노인>유소년… 늙는 한국, 총인구 2032년부터 꺾인다

입력 : 2018-03-22 18:14 ㅣ 수정 : 2018-03-22 18:23

                  
작년 5144만명·증가율 0.39%
생산인구 15~64세 감소 시작 

지난해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가 처음으로 유소년 인구보다 많아졌다. 지난해부터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저출산 기조가 지속될 경우 2032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가 감소하고 2050년에는 5000만명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7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고령인구(65세 이상)가 13.8%로 유소년(0~14세)을 0.7% 포인트 추월했다. 주요 출산 연령대에서 결혼과 출산이 감소하고 의료기술 발달로 평균수명은 늘어났다.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지난해 13.8%에서 2030년 24.5%, 2040년 32.8%, 2060년에는 41.0%까지 늘어난다.

통계청 관계자는 “인구성장률은 2032년 0%를 기록한 뒤 2040년에는 -0.32%, 2050년에는 -0.72%, 2060년에는 -0.97%로 인구감소에 가속도가 붙는다”면서 “총인구는 2040년 5219만명에서 2050년에는 4943만명으로, 다시 2060년에는 4524만명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5144만 6000명, 인구성장률은 0.39%로 2032년부터 총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6년 우리나라의 국민 기대 수명은 82.4년으로 11년 전인 2005년보다 4.2년 늘었다. 남성의 기대수명은 79.3년, 여성은 85.4년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6.1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인 가구 비중은 54.1%로 증가했고 첫 자녀를 출산한 여성의 평균 연령은 31.4세로 전년보다 0.2세 상승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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