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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감, 필요한 건 '물' 한잔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감, 필요한 건 '물' 한잔
    
© 제공: 헬스조선

병이 있거나,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늘 피곤하고 몸이 무겁다면 '물' 한잔을 마셔보자. 물이 부족하면 몸의 대사 작용이 줄고, 여러 가지 대응 능력도 떨어진다. 그러다가 수분이 만성적으로 부족해지면 만성피로와 어지럼증, 소화불량, 변비,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관절통, 비만 등이 나타난다. 이유 없이 짜증나고 불쾌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를 만성탈수라고 한다. 만성탈수는 목마른 증상이 없어 자신이 탈수 증세에 빠져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만성탈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데, 이는 신체 구조와 생활습관의 차이 때문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이 적고 지방이 많다. 수분은 지방보다 근육에 많기 때문에 여성의 수분 보존력이 남성에 비해 낮을 수밖에 없다. 또 여성이 즐겨 섭취하는 커피와 녹차 등은 수분을 뺏는 대표적인 카페인 음료다. 커피와 차는 물이 아니다. 이런 음료를 마시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고 착각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이뇨 작용으로 몸속 수분을 배출하게 된다. 물 대신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는 습관이 지속되면 만성탈수가 생기면서 뾰루지가 나고 주름이 깊어지며, 배가 나오고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탈수를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몸에 흡수되는 물을 마시면 된다. 흡수되는 물은 아무 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물이다. 하루에 마시는 물의 적정량은 체중에 30을 곱한 양이다. 60㎏인 사람은 하루에 1800mL(1.8L)의 물을 마시면 된다. 이를 한꺼번에 마시는 게 아니라, 200ml씩 나눠 마셔야 한다. 물 마시는 노력을 2주만 해도 피부가 달라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를 느끼게 된다. 만성탈수 상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던 사람이라도 1주일 정도 지나면 몸의 변화를 확실히 느끼게 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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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등 공명 2018.03.04. 13:32

고명하신 lorenjo 선생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나 여쭤볼 말씀은 투데이 회원랭킹에 보유금액이 무었인지요?

모든게 초보인생이라 모르는게많아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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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8.03.04. 18:44
공명

공명님! 오후 늦게 댓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래된 규정이 아니라 근자에 "투데이 닷컴"에서 온라인 고객을

유치하기위해 만든 규정인데 자세히 규정이 자체가 선명치 않아 얼굴이 따가워

맞대놓고 보유금액을 어떻게 지불하냐 묻기도 그렇고 또한 확실한 설명도 없고

그냥 초보생 처럼 눈감고 넘어가고 있을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때 받는 점수와 매일 출석부에 도장찍는 규정에 Point 가 증액되는것

으로 알고 있을뿐, 그외 자세한 사항은 필히 알고도 싶지 않고 그냥 넘어가려

할뿐입니다. 세상엔 구태여 따질것이 있고 그냥 넘어가는것이 편할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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