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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北 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에 방북 초청

北 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에 방북 초청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줄 것을 공식 초청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를 예방한 자신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통해 친서(親書)를 문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방북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 나가자"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친서에서 김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했고, 김 제1부부장은 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문했다.

r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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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등 야구사랑 2018.02.10. 09:03

wp 는 문통이 북한을 방문하면 미국이 실망할거라는 논조로 기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방북을 하게 된다면 김대중 노무현에 이은 세번째 방북이라고 했다.

어쨋던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전쟁을 막고 핵을 동결하던 비핵화로 가던

만나야 하는입장이다.주변강국들이야 자기들 입맛대로 판단하는 입장이니까

대한민국은 절대로 개화기 친일파 매국노들이 자행했던대로 따라가면 안돼는일이다.

지금 홍발정이나 혼수성태가 옛날에 이완용 일파가 했던 행위를 그대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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